이 코너는 고배당 적중 후기로 고배당 적중의 분명한 이유와 경주를 분석함으로서 경마

를 연구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하는 코너입니다. 결과를 통해 경주를 분석하기 위

함이 아니라 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높았던 이유, 즉 고배당 연출에 따른 분명한 이유를

제시해 여러분의 분석 능력에 따른 향상을 도모키 위한 코너입니다.

 

8월 24일(金) 부산 1경주

[추천마권]  (중, 고배당) (공략강도 중) 3-2, 5 주력 11 방어 비적중!

[경주분석]

실전 검증이 필요해 보이는 신예 마필들의 편성으로 현재 보여준 성적보다는 잠재력면에서 우열이 가려지는 경주로 판단. 우선 3번 가야의빛은 능검시 출중한 잠재력을 보여준 마필로 전개와 승부의지 모두 강하다고 판단되는바 배당축으로 인정했고, 많은 인기를 모은 5번 러시는 선행시 가능성이 있었던 인기마필로 주력으로 추천. 배당마로서 충분한 메리트가 있었던 2번 전국평정은 데뷔 이후 지구력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겼으나 현장에서 확실한 변화를 보여줘 힘을 싣을 수 있었고, 11번 새천년꿈 또한 5번 러시가 선행에 실패할 경우 대체 배당마로서 충분한 패턴이 포착. 결국 2번 전국평정은 우승을 차지해 배당 연출의 주인공이 된 반면 3번 가야의빛은 종반 진로가 막히는 불운을 겪으며 아쉽게 입상에 실패와 함께 999배당은 적중 실패. 참고로 능검시부터 능력을 은폐했었던 7번 퍼펙트도 강한 의지를 보이며 이변 연출에 한 몫.

[향후기대치]

향후 발전 가능성에 평가를 내린다면 3번 가야의빛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마필이다. 거구의 마체를 보유했음에도 경쟁력 있는 스피드와 함께 매끄러운 주행자세를 보유해 지켜볼 마필로 인정되고, 11번 새천년꿈은 4위를 차지해 차기 배당 메리트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역시 앞선이 약한 경주 또는 강한 승부패턴을 맞이할 시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

 

8월 25일(土) 부산 교차 3경주

[추천마권]   [중고배당] [공략강도 중] 9-2,3 주력 7 방어 복30.8배 적중!

[경주분석]

국2군 경주로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2번 킹메이커와 3번 장군신화, 5번 소프라노가 압도적인 인기를 모은 경주였다. 이중 2번 킹메이커와 3번 장군신화는 능력상 입상 도전마로 인정 가능한 마필이나 전개로 접근해 봤을 때 2두의 동반 입상이 어렵다고 판단됐고, 승군전에 임했던 5번 소프라노는 전개와 능력 모두 검증이 필요해 보여 베팅권에서 제외. 축선정으로는 공백기를 가졌던 9번 아름다운질주를 높게 평가했는데 일단 객관적인 전력상 두 수 위의 경주마로 인정됐고, 현장상태에서도 과도한 체중감소에도 베스트의 상태를 보여줘 힘을 실어 추천. 결국 월등한 기량을 발휘한 9번 아름다운질주는 우승과 함께 1군에 승군했고, 3번 장군신화도 선전했던 경주다. 반면 2번 킹메이커는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3위를 차지.  

[향후기대치]

우승과 함께 1군에 승군한 9번 아름다운질주는 풍부한 잠재력과 맞물려 힘이 월등히 찬 모습을 보여줘 향후 국산마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경주마로 인정되는 한편 차기 승군전에서도 필히 눈여겨 볼 마필로 인정되고, 비록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7번 해오름지기도 배당마로 눈여겨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위, 3위를 차지한 킹메이커와 장군신화는 2군에서는 자력 입상이 가능한 전력으로 차기 설욕 기대.

 

8월 25일(土) 서울 6경주  

[추천마권] [중저배당][공략강도 상] 4-1주력 7-1,4방어 복연7-1,4 복13.9배  적중!

[경주분석]

직전 경주 월등한 기량을 선보인 4번 해피과천은 출전마중 가장 믿음을 심어줄 수 있는 경주마였다. 관건은 2위마 찾기로 직전 경주 배당마로 추천했던 1번 성파제일의 설욕을 기대. 이번 경주의 히어로인 7번 시크릿슈즈온은 데뷔 이후 배당마로서의 가능성을 내포했던 마필로 직전 경주 한층 향상된 능력으로 변화를 보여준 이후 당일날 현장상태에서 최고의 베스트 컨디션을 보여주었고 직전 대비 한층 강해진 훈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무려 17kg이나 불어 입상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추천. 직전 변화된 걸음, 불어난 체중, 양호한 훈련, 최고의 현장상태 등은 추천의 주된 이유였다. 결국 출발부터 힘찬 모습을 보여준 7번 시크릿슈즈온과 인기마인 4번 해피과천이 동반 입상에 성공한 경주다.

[향후기대치]

우승을 차지한 4번 해피과천은 능력 상승세가 뚜렷한 마필로 차기 승군전에서도 경쟁력 있는 걸음이 기대 되고, 2위를 차지한 7번 시크릿슈즈온도 선, 추입이 가능해 5군에서는 상승세가 가능할 것으로 인정. 1번 성파제일이 연이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잠재력면에서는 상위 2두마보다 높다고 판단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