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는 고배당 적중 후기로 고배당 적중의 분명한 이유와 경주를 분석함으로서 경마

를 연구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하는 코너입니다. 결과를 통해 경주를 분석하기 위

함이 아니라 배당이 나올 가능성이 높았던 이유, 즉 고배당 연출에 따른 분명한 이유를

제시해 여러분의 분석 능력에 따른 향상을 도모키 위한 코너입니다.

 

7월 1일 서울 7경주

[추천마권] (고배당) (공략강도 중) 12-4,8 주력 5,10 방어 복46.3배 적중!

[경주분석]

혼합4군 경주로 해당 거리인 1700M에 검증 안된 경주마들이 대거 출전해 편성자체만으로도 이변의 가능성이 농후한 경주로 판단. 우선 인기를 모았던 2번 지구소녀는 400kg초반대의 체중으로 인해 개인적인 판단에서는 불안요소가 매우 많은 인기마였고 또한 직전 경주 예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선입력까지 보여주어 기대치를 높였지만 당시의 편성에서는 '새로운비술'로 인해 앞선이 모두 정리가 된 상태에서 능력 발휘가 가능했다고 판단된다. 우선 인기마였지만 2번 지구소녀는 지울수 있는 첫번째 마번이였고, 편성상 이변이 가능했던 경주마로는 현군 구미상 강자로 인정할 수 있는 4번 월드챔피언과 절호의 승부 패턴으로 포착된 12번 메이지가 가능권에 들었던 경주. 이중 4번 월드챔피언은 당시 주로의 불리함으로 인해 축선정은 어려운반면 12번 메이지는 앞선이 불안한 경주에서 적임기수의 기승과 주로의 유리함으로 인해 노림수를 가져갔던 경주. 무엇보다도 능력상 우위를 점할 경주마가 없었던 경주로 인해 의지에 답이 있었던 경주로 접근했던 점이 주효!

[총평]

우승을 차지한 12번 메이지는 강한 의지와 작전, 기승기수의 역량등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지만 최근 경주를 분석해보면 분명 예전에 비해 지구력 보강이 이루어진 경주마로 인정된다. 차기 왠만한 강편성만 아니라면 선입 전개로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일 것으로 판단되고, 초반부터 전개가 풀리지 않았던 8번 효빈은 차기 배당 노림수로 추천. 물론 약 선행마와 다소 느린경주 편성이라면 금상첨화일 듯.

 

7월 1일 서울 1경주 

[추천마권]  (중저배당) (공략강도 상) 3-9 주력 1,8 방어 복5.6배 적중!

[경주분석]

해당경주를 적중했다기 보다는 8번 매직타임의 중고배당이 아쉬움으로 남는 경주였다. 일단 3번 능력충만은 게이트의 이점, 능력기수, 선행 찬스, 해당거리 적응력 등 모든면에서 축마로서는 믿음직한 경주마로 판단. 물론 3착 승군이 그나마 불안요소 보였으나 주어진 여건상 최상으로 인해 축은 이미 정해진 상태. 관건은 2위마 찾기로 5번 신비령, 9번 마르스가 비슷한 질주습성으로 인해 경쟁상대로 놓여 있었으나 현장에서 9번 마르스 쪽에 답을 찾을 수가 있었고, 방어마권으로는 그동안 꾸준히 전력 다져왔고, 앞선에서 3번 능력충만을 제외하고는 강자를 찾을 수 없는 편성으로 인해 전개의 이점이 좋았던 8번 매직타임을 추천.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8번 매직타임은 좋았던 현장상태와 전개의 이점, 승부 패턴 등으로 인해 선전했던 경주.  

[총평]

우승을 차지한 3번 능력충만은 이번 경주의 우승으로 인해 차기 승군전에 도전한다. 결승선 통과시 여력이 남았던 3번 능력충만으로서는 차기 현거리 이하 선행 찬스면 상승세가 기대되고 입상에 성공한 9번 마르스도 그동안 항시 약점으로 지적됐던 스피드 보강이 눈에 띄어 차기 관심권이나 현거리 이상 유리. 현군 강자로 인정되는 7번 지관은 능력에는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회복세를 지켜봐야 할 듯. 차기 검증 필요.

 

7월 1일 서울 11경주

[추천마권] (중배당) (승부경주) 2-12 주력 6.8 방어 비적중! 

[경주분석]

외산3군 경주로 능력비교는 어느정도 가능한 편성속에 부담중량과 전개가 관건인 경주였다. 인기를 모았던 10번 댕키즈팔은 직전 경주 호기록을 작성했으나 게이트의 이점으로 최적의 전개를 펼쳤음에도 종반 걸음에 여력이 적었던 마필로 판단. 이번 경주는 내측의 1번 레벨하이에 따른 전개의 불리함과 함께 직전 대비 부중이 늘어 첫번째로 지울 수 있는 경주마였고, 노림수를 가졌던 2번 지구정상은 항시 내측으로 기대는 악벽이 있는 마필로 인해 이번 경주 내측 게이트 부여가 무엇보다도 절호의 찬스로 보여졌고 부중 또한 적절해 노림수가 가져가...인기를 모았던 12번 오백예찬은 능력상으로는 무조건 인정 가능한 마필로 항시 의지가 문제였으나 이번 경주 만큼은 승부 패턴으로 판단. 이변을 연출했던 8번 강한군주는 최근 뚜렷한 컨디션 회복세를 보여주었고 개인적으로 약하게 평가된 선행마(1번 레벨하이, 10번 댕키즈팔) 들로 인해 필히 강하게 읽어 줄 수 있는 경주마로 배당까지 좋아 무조건 안고갈 배당마로 추천. 축 선정 실패로 인해 적중에는 실패해 999 승부수로 대미를 장식할 기회를 놓친 아쉬움이 남았던 경주.  

[총평]

우승으로 차기 승군전에 임할 12번 오백예찬은 능력은 돋보이나 역시 저체중의 경주마로 인해 차기 강한 상대와 늘어난 거리에서는 여전히 검증이 필요해 보이고, 2위를 차지한 8번 강한군주도 회복세 뚜렷하나 차기 강선행마 편성시 역시 재검증 필요.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2번 지구정상은 차기 또한번 내측 게이트를 부여 받는다면 여건에 상관없이 필히 노림수로 가져가야...

 

6월 30일 서울 3경주

[추천마권] (중고배당) (승부경주) 14-8.13 주력 3.10 방어 비적중!

[경주분석]

우선 데뷔전 당시부터 눈여겨 봐온 고배당 관리마 14번 해피고가 선전했음에도 적중에 실패해 아쉬움이 남았던 경주다. 당일날 의외로 많은 인기를 모은 14번 해피고는 낮은 주행자세가 돋보이는 마필로 항시 스피드 발휘에는 약점이 있었으나 이번 경주 늘어난 거리와 앞선이 약하다고 판단돼 승부수를 던졌으나 기대에 걸맞는 탄력으로 입상에 성공. 추천에는 언급조차 하지 못했던 12번 연지꽃은 이번 경주가 데뷔전으로 능검시 특별한 약점도 강점도 없던 경주마였으나 기습 선행 작전이 주효해 입상에 성공. 안고갔던 마필중 3번 신맨유는 선행 실패가, 8번 퀸라스트는 기승기수의 역량 부족, 10번 선비와 13번 골드세이브는 여전히 초반의 약점으로 인해 능력 발휘가 어려웠다고 판단.

[총평]

우승을 차지한 12번 연지꽃은 결승선 통과시 걸음 급격히 무뎌져 차기 재검증이 필요해 보이는 반면 종반 나는 듯한 막강한 탄력을 보여준 14번 해피고는 거리가 늘면 늘수록 유리해 보이며 이제 갓 2세의 마필로 자세 또한 뛰어나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혈통적 기대치도 높아 관심권!!! 차기 배당 노림수로 인정되는 마필은 8번 퀸라스트는 개인적인 판단에서는 능력마로 인정. 차기 안장교체시가 찬스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