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에서 추천하는 마필은 편성상 강한상대들로 인해 평가절하되는 마필들을 선정

하여 분석하는 코너 입니다. 인기마필과 큰 전력차 없어 언제든지 입상할 수 있는 능력

을 지닌 마필들로 입상시 배당의 메리트가 있음을 강조 합니다.

 

2007.7.8(일) 고배당 기대마 (이변 가능마)

 

4경주 12번 자통

우선 인기마의 능력에 다소 불안요소가 내포된 경주로 판단된다. 편성도 상당한 약편성

으로 인해 일단 이변의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는데 배당마 후보중 12번 자통을 꼽는다.

능검시 걸음과 실전에서의 순발력과 스피드를 고려해 봤을때 전형적인 선행마로 인정이

되는데 아직 덜 다듬어진 듯한 모습으로 외곽 사행의 아쉬움을 남겼으나 재능검시 안정

된 주행력으로 가능성을 내비쳤다. 일단 약한 상대들로 인한 여건의 유리함, 승부 패턴

등을 고려해 배당마로 추천.

 

7경주 8번 로얄오페라

국4군 비교적 강편성에 속하는 경주로 일단 승군전에 임하는 8번 로얄오페라의 경우 도

전이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인기마인 3번 욱일동자는 부담중량과 거리에 대한 

적응력, 11번 시티코이 또한 과도한 부담중량과 3착 승군의 악재가 겹쳐 의지와 전개면

에서 다소의 위험부담이 있다고 판단되는바 오히려 최적의 부담중량을 부여 받은 8번

로얄오페라로서는 절호의 찬스로 보인다. 혈통적 기대치 높고 전개로서 답을 찾을 수 있

으며 부중 또한 좋아 추천.

 

9경주 11번 에스테반

능력 비교가 어려운 경주 편성으로 인해 출전마 모두 입상권 후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혼전인 경주다. 일단 해당 거리를 고려해 볼때 단독선행을 노릴 수 있는 마필,

발군의 탄력을 보유한 마필, 순발력 및 탄력을 고루 겸비한 마필 등이 가능권에 들 수

있는데 11번 에스테반의 경우는 3가지의 전제조건을 모두 충족 시킬 수 있는 경주마로

판단된다. 9주만에 출전해 실전 감각이 문제가 될 수 있으나 신예마로 인해 큰 여파는 

없어 보이고 개인적인 관리마로서 충분히 도전 가능한 상대를 만났다고 판단되는바 추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