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문화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마문화 전문위원 심호근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경마문화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점과 경마문화팬 여러분과 한배를

탄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경마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복기''입니다. ''복기''란 비단 바둑

에서만 적용되는것이 아니라 경마에서도 필히 적용되어야만 하는 단어입니다.

''복기''를 함으로서 이기는 경마에 가능성을 더욱더 높일 수 있다고 믿으며, 경마경력

15년동안 ''복기''를 항상 염두에 둠으로 인해 현재 그 경험이 저의 보물로 축적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경마문화신문 전문가 모집공채라는 좋은 기회로 또다른 제 인생에 첫발을 내

딛었으며 주어진 환경에서 여러분과 좋은인연 맺고자 합니다.

제 닉네임이 ''보은報恩''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호감을 가졌던 마필로 저와 경마 데뷔

시기가 같은 인연 깊은 마필입니다. 보은의 사전적의미가 "은혜를 갚음"이라고 하던데...

저를 알아주신 여러분께 오랫동안 은혜를 갚고자 합니다.

좋은인연이 질긴인연으로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