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뉴스] 20년만의 쌍승식 시행 큰 혼선 없이 치러져
경마팬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서 새로이 선보인 쌍승식 마권이 지난 5월 6일 토요경마에서 첫 선을 보였다. 핸디캡 전문위원이 3개 경주를 지정해 시행한 이날 쌍승식 마권은 경마팬들로부터 비교적 높은 관심을 모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경주 성격에 따라서 각 경주별 매출액은 전체 매출의... [취재 : 김중회 기자 2000.05.13] |
 |
•[기타] ‘경주마의 꿈’ 주제로 전시회 여는 강현주 화백
강현주 화백의 3번째 개인전이 ‘경주마의 꿈(The dream of a racehorse)’을 주제로 오는 23일(화)부터 31일(수)까지 종로구 관훈동 사비나갤러리에서 열린다.
지난 9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말관련 개인전을 갖는 강현주 화백은 5년만에 작품활동을 재개해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말을 그리기 시작한지...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5.13] |
|
•[관련산업뉴스] 〈제3경주〉 ‘콜로니얼맨’ 우승 유력
〈제3경주〉 ‘콜로니얼맨’ 우승 유력
5군 1000m 마령경주인 제3경주는 상승세의 12번 ‘콜로니얼맨’의 우승이 유력시된다. 상대마로는 2번 ‘캐너피리프’, 4번 ‘스프링어’, 8번 ‘노칫챗’, 11번 ‘명성산’ 등이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 적임기수 안착하고 근성 향상된 4번 ‘스프링어... [취재 : 김중회 기자 2000.05.13] |
|
•[관련산업뉴스] 〈제6경주〉‘꿈엔들’ 1,400m는 나를 위한 거리
경마중단 사태로 인해 출전마필들의 훈련상태가 전만 못하므로 이변 가능성이 높은 하루로 생각된다.
〈제6경주〉
‘꿈엔들’ 1,400m는
나를 위한 거리
1,400m 국산마 4군 마령경주로 펼쳐지는 이번 경주는 모두 12두가 출전하며 쌍승식으로 시행이 돼 더욱 신중한 추리가 요구된다.
출전마필중 우승 경험... [취재 : 김태민 기자 2000.05.13] |
|
•[경마뉴스] 43조 마방 해체될 듯
경주마 금지 약물 투여로 43조(윤종현 조교사)의 해체가 불가피해졌다.
한국마사회는 ‘선익스프레스’에서 금지약물인 캐토프로핀이 경주 후 검출돼 수원 지검에 수사를 의뢰한 결과 43조 윤종현 조교사는 관절염 치료를 위해 경주마에게 약물을 투여, 경주에 출전시킨 것으로 밝혔다.
캐토프로핀은 진통소염제... [취재 : 김대유 기자 2000.05.13] |
|
•[관련산업뉴스] 경마중단으로 매출액 역대 최다 기록
경마중단으로 경륜장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지난 5월 7일 일요경마중 10개 경주가 전면 취소된다는 발표가 나오자, 일부 관객들은 “꿩대신 닭”이란 심정으로 경륜장에 몰린 것. 이로 인해 잠실 경기장과 각 경륜 지점은 발디딜 곳 없는 북새통을 이뤘다고 한다.
때아닌 관객 증가로 인해 각 지점의 예... [취재 : 김중회 기자 2000.05.13] |
|
•[베스트전문위원] 이석 위원 6개 경주 원틀적중하며 베스트에 올라
5월 6일 토요일 경마에서는 이석 위원이 12개 경주중 10개, 정용철 위원이 11개 경주를 적중하며 경합을 펼친 끝에 환수율에서 앞선 이석 위원이 베스트에 올랐다.
최근 들어 좋은 감각을 유지하며 2000년 6번째 베스트에 오른 이석 위원은 내용면에서도 6개 경주를 원틀로 적중하는 좋은 활약을 보였다.
이... [취재 : 기자 2000.05.13] |
|
•[출전마작전공개] 174호 출전마작전공개
6조 임형규 조교사
‘스트로스케어크로’마필 상태 양호
▲스탠바이
〈6R ④ 김성현〉
외형적으로는 기본 능력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질주시 고개가 높고, 현재 뒤가 썩 좋지 않아 제실력이 나오고 있지 않다. 훈련과 관리시 이점을 보완했는데 결과는 두고봐야 한다.
▲길조〈7R ④ 김성현〉
선행형 마... [취재 : 취재팀 기자 2000.05.13] |
|
•[경마뉴스] 이번주부터 경마 속개
11일 한국마사회와 조교사협회노조(이하 관리사노조)가 쟁점사항에 대해 극적 합의를 도출해 경마중단 사태가 마무리 됐다. 이에앞서 지난7일(일요일)에는 제2경주 종료후 경마가 중단돼 흥분한 경마팬들이 소요를 일으키는 등 경마중단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였었다.
한국마사회는 경마중단 사태 이후 8일...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5.13] |
|
•[외부기고] 톱자키 박태종 기수에 대해서…
통산 4천7백79전 6백77승 2위 6백17회로 현역 최다승 기수인 톱자키 박태종 기수.
박기수는 지난 4월부터 복승률을 27.1%까지 끌어올리며 이부분 최고를 기록했던 이성일 기수를 제치며, 현역 기수중 가장 입상 확률이 높은 기수 타이틀까지 보유중이다.
이번호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과천벌 최고기수인 박태... [취재 : 김중회 기자 2000.05.1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