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산업뉴스] 박 준 추천마
〈제3경주〉
‘리걸디드’,‘모스백’
우승다툼
1,000m로 치러지는 제3경주는 전적이 일천한 경주마들로 편성되어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한 경주로 보여진다. 직전경주 막강한 도주력으로 경 주를 주도하면서 입상을 강력히 노렸으나 막판 지구력 부족으로 덜미를 잡힌바 있는 1번‘리걸디드’는 인코스에 거리... [취재 : 박 준 기자 200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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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관리사노조, 93% 쟁의행위 찬성
총회 열어 찬반투표, 375명 중 349명 찬성 … 마사회, 대정부 설득 작업 벌여
서울경마장 조교사협회노조(이하 관리사노조)는 3월 8일 오전 10시30분 기수협회 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2000년도 임금교섭 불발로 인한 쟁의행위 돌입을 결정했다.
노조원 432명중 375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총 349명이 쟁...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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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경주예상평] 관심경주 예상평
3월 11일 토요일 경마 역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부진마로 편성된 경주가 많은 가운데 공략이 다소 까다롭다. 몇몇 경주를 제외하곤 뚜렷한 능력우위마를 선정하기 어려워 축마선정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2경주, 6경주, 10경주, 12경주 등은 입상 도전마들의 전력 우열 가늠이 상당히 까다로운... [취재 : 예상팀 기자 200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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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방탐방] 37조 이용준 조교사 - ‘킹일루전’ 1군에서도 어느정도 뛰어줄 기대주
“올해는 좋은 조교사로 가기 위해 발돋음하는 시기”
이용준 조교사의 올 한해 포부다. 포부치곤 다소 추상적이긴 하지만, 새천년을 열어가는 젊은 조교사의 패기가 엿보인다. 지난 98년 7월 1일, 15년간의 기수 생활을 끝마치고 조교사로 데뷔한 이조교사는 아직까지 부족한 것이 많기 때문에 내세울 것이 없... [취재 : 김중회 기자 200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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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고] 양대인씨 본지 예상에 참여
우리나라 경마의 훈련관찰 분야에서 최고 명성을 떨치고 있는 양대인씨가 이번주부터 본지의 예상에 참여한다.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양씨는 80년대 중반 경마에 입문하여 여러 예상지를 거치면서 탁월한 예상실력을 과시해왔다.
특히 지난 93년부터 98년까지 5년간 김문영 본지발행인과 호흡을 맞춰 문화... [취재 : 예상팀 기자 200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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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게시판] 레이스게시판
1경주
데뷔전 선전한 7번 ‘러브바운드’가 다소 우세한 가운데 순발력있는 5번 ‘스테디네디’와 8번 ‘쾌감’이 강력한 상대마다. 9번 ‘칠성보도’와 13번 ‘별빛하늘’은 복병이다.
2경주
선행마없는 편성이점 안고 있는 7번 ‘선익스프레스’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혼전양상을 띠고 있다. 12번 ‘정... [취재 : 예상팀 기자 200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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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원정일 기수 - 화려하기 보단 꾸준한 기수로 남고싶다
본지에서 시상하는 2월 MVP로는 19기 신예기수인 원정일 기수가 선정됐다. 2월에는 올해 첫 MVP 기수로 선정된 안병기 기수와 정상 컨디션을 회복한 김효섭 기수가 각기 5승씩을 거둬 다승 공동 1위를 기록했고 문정균 기수도 4승을 차지했으나 원정일 기수의 종횡무진 활약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의견이 일치... [취재 : 김현웅 기자 200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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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김태민 추천마
「최근 경주편성이 약해진 감이 있어 추리하는데 상당한 애로가 따른다. 이번 토요일도 지난주와 별반 차이가 없으므로 신중한 베팅이 필요하겠다.」
〈제1경주〉
2강 1중 구도
1200m 5군 마령경주로 모두 14두가 출전하는 이번 경주는 입상가능 마필 윤곽이 드러나 중·저배당이 예상된다.
⑦러브바운드, ⑧... [취재 : 김태민 기자 200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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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경주분석] 3월4일 토요일 레이스 분석
1경주
한 수위의 기량 보유한 7번 ‘그로브레이디’(오명섭)가 초반부터 레이스 주도한 끝에 낙승을 거둔 경주. 2위 싸움은 막판 치열한 경합 끝에 14번 ‘덴버’(박태종)가 추입력 발휘하며 차지해.
2경주
단독 선행 나섰던 1번 ‘솔밭’(송석헌)이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뒷심 막강한 2번 ‘실버나이스’... [취재 : 예상팀 기자 200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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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혈통가이드 - BISCAY
최근 마사회에서 발표한, 1∼2군마들의 혈통조사에서 하이페리온(HYPERION)계열의 마필들이 가장 많은 부분을 점유하고 있다는 점은 대단히 흥미로운 일임에는 틀림 없지만, 대다수의 외국산마필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수입하는 국내 경마의 특성상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1930년 영... [취재 : 정용철 기자 200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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