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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경마장을 밝히는 눈(眼) - 조선일보 최반석 차장
-“원리를 알면 경마가 재밌습니다.”
-최반석 기자는 욕심이 없다. 천성이 겸손해 명예를 바리지도 않고, 넉넉한 봉급으로 충분히 생활이 가능해 경마로 돈을 벌고자하는 욕심은 더더욱 없다. 그러나 경마장에서의 활동은 누구 못지 않게... [취재 : 권현 기자 2001.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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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창간 3주년 특별 인터뷰〉"경마문화신문도 최고가 되세요"- 박태종 기수
최고라 불리우는 사나이 - 박태종 기수
"경마문화신문도 최고가 되세요"
-최고의 위치...최선 다하는 노력의 결과일뿐
-성실한 자세, 뛰어난 성적...언론의 관심대상 1호
-최다승 기수로 하루하루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박태종 기수... [취재 : 권현 기자 2001.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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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창간 3주년 특집 인터뷰〉“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 데뷔 앞 둔 제20기 기수들
〈창간 3주년 특집 인터뷰〉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 데뷔 앞 둔 제20기 기수들
-경마문화신문 창간을 즈음해 이제는 과천벌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에 성공한 제18기 기수들이 데뷔했던 것처럼 경마문화신문이 제2창간을 선언한 창간 3주년에 즈음해 데뷔를 앞 둔 제20기 기수들의 각오는 남다르다. 한국마... [취재 : 권현 기자 2001.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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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초심으로 돌아가 1승부터 다시 시작한다”
오명섭 기수
“초심으로 돌아가 1승부터 다시 시작한다”
― 데뷔후 5년만에 ‘청운봉’으로 대망의 1백승 거둬
1백승을 올린 후 다른 사람들 앞에선 오명섭 기수의 얼굴은 담담한 표정이었다.
그러나 곧 ‘신인기수라는 마음가짐으로... [취재 : 권순옥 기자 2001.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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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하주, 경마문화 월간 MVP 첫 시상
“다음엔 성적으로 시상할게요”
본지에서 선정하는 2001년 5월 월간MVP기수에 지하주 기수가 선정됐다.
지하주 기수는 5월 한달동안 16번 경주에 나서서 3승과 2위 5회를 기록하며 승률 18.8%, 복승률 50%를 기록했다.
5월 MVP 후보에... [취재 : 권순옥 기자 2001.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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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우창구 기수, 불혹의 나이 잊고 욱일승천(旭日昇天)
“짱구 만세”
- 우창구 기수, 불혹의 나이 잊고 욱일승천(旭日昇天)
- 5백승 연내 달성 목표로 매진
19승, 올해 성적 수직상승
기수경력 17년의 고참 ‘짱구 기수’ 우창구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3월부터 5월까지 그가 올린 승은... [취재 : 권순옥 기자 2001.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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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나는 이렇게 베팅했다.-5월 26일, 26일 경마적중자 현장 인터뷰-
토요일 경마 제6경주 국3군 1400m 단승식 ⑨4.2배 복승식 ⑨①79.6배
직전경주 이변의 기승선행 나섰던 ‘천마웅비’를 복병마로
고배당의 원인이 되는 복병마들의 컨디션 변화를 살펴본 결과, 직전경주에 이변을 일으킬만한 징후들이 항상 있었다는 것을 경험상 느끼고 있었다. 오늘 인코스 배정받아 출전한... [취재 : 손성호 기자 2001.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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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마문화 정립에 모든 것을 바친다.- 최공호 한국마사회 박물관장
-경마문화제 기간 중에 선보였던 마상무예와 격구 시연. 경마문화제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은 일회성 이벤트들 가운데 우리 전통 마문화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행사였다. 제1회 경마문화제부터 꾸준하게 이 행사를 준비하며 우리 마문화... [취재 : 권현 기자 2001.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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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나는 이렇게 베팅했다.-5월 19일, 20일 경마 적중자 현장 인터뷰
토요일 경마 제1경주 5군 1200m 단승식 ③2.1배 복승식 ③⑥26.1배
승군가능순위 3위로 박태종 기수 기승시킨 3번 ‘대우주’를 우승후보로
3위의 성적만 내면 승군하게 되는 인기마에 만약 박태종 기수가 기승하게 됐다면, 이보다 더 확실한 축마는 없다고 보는 것이 나의 확신이다. 3번 ‘대우주’가 바로 ... [취재 : 손성호 기자 200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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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자라고 무시하면 큰 코 다칩니다!-경주로 데뷔 앞둔 이신영, 이금주 기수
-여자 유도, 여자 레슬링이 이미 올림픽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여자 축구 월드컵이 21세기 지구촌 최고의 스포츠로 각광받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금녀(禁女)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 경마장에서도 여성 기수들의 모습을... [취재 : 권현 기자 2001.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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