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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 대한민국 말산업 대변화 오는가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2월 7일 “기존의 경마 사업에서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맞아 승마 중심의 말산업 육성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세종시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마사회를 인식할 때 경마만을 ... [취재 : 김문영 기자 2018.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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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 박대흥 조교사(감독)의 800승 달성을 축하하며
박대흥 조교사가 개인 통산 800승을 달성했다. 통산 798승으로 1월 마지막 주를 맞이한 박대흥 조교사는 1월 28일 5경주에서 ‘통일대로’의 우승에 이어 9경주 ‘청담대로’의 우승을 통해 값진 800번째 우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서울 현역 조... [취재 : 김문영 기자 2018.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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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 한국경마 업그레이드 주역 ‘감동의 바다’ 은퇴에 대하여
암말 중의 암말 명마 ‘감동의바다’(9세, 마주 박광순)가 은퇴한다. 43전 15승, 승률 34.9%, 2위내 48.8%, 3위 이내 72.1%, 벌어들인 상금 25억8천6백96만5천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명마 ‘감동의바다’의 기록이다.
2011년에 데뷔한... [취재 : 김문영 기자 201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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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 법적기구인 말산업발전위원회를 적극 활용하여 말산업 발전 방향을 수립하자
한국마사회법 제32조의2는 말산업발전위원회에 대한 내용이다. 과거에는 경마발전위원회라는이름으로 존재했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32조의2(말산업발전위원회)
① 경마 및 말산업의 발전에 관한 자문(諮問)에 응하기 위하여 마사... [취재 : 김문영 기자 2018.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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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 김낙순 제36대 한국마사회 회장에게 바란다
1월19일 김낙순 전 국회의원이 제36대 한국마사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취임식에서 2가지를 선언했다. 한국마사회를 `국민의 한국마사회`로 만들겠다는 것과 조직안정을 위해 `공정인사의 트레이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었다. 지난해... [취재 : 김문영 기자 2018.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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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 귀하는 경마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마, 승마에 대한 국민 인식이 여전히 최악인 가운데 1월 한 달간 대국민 인식 조사가 시행된다. 이를 통해 경마의 긍정 인식과 상품성, 스포츠성 강화 등 향후 개선 방향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2018년 한국경마 대국민 인식 조사’와... [취재 : 김문영 기자 2018.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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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 한국마사회 조직 문화 개선 위한 획기적 방안 실행해야
국민들이 한국마사회를 생각하며 떠올리는 이미지는 아마도 다음의 세 가지가 아닐까. ‘도박회사’, ‘경마시행체’ 그리고 ‘신의 직장.’
취업을 준비하는 젊은 층에게는 신입사원 초봉이 3천900만 원을 넘는 ‘알토란’으로 인식되기도... [취재 : 김문영 기자 2018.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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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 자살로 얼룩지는 혼돈의 대한민국 말산업,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대한민국 말산업은 잇단 종사자들의 자살로 멘붕 상태에 빠지고 있다. 주로 경마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자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관리사의 잇단 자살에 이어 한국마사회 간부 직원의 잇단 자살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엔 새해 벽두에... [취재 : 김문영 기자 2018.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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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 관리사와 간부 직원 잇단 자살에 이어 조교사 자살까지, 혼돈의 말산업
지난해 말관리사의 잇단 자살에 이어 한국마사회 간부 직원의 잇단 자살로 그야말로 한국마사회는 초상집이었다. 그런데 이번엔 조교사가 자살해 대한민국 말산업의 총체적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월7일, 렛츠런파크 제... [취재 : 김문영 기자 2018.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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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발행인 신년사] 가칭 ‘말산업진흥공단’의 탄생을 기대하며
무술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말산업육성법을 시행한지 7년 째입니다. 제2차 말산업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시행하는 2년 차 입니다만 지난해는 최순실 국정농단 등으로 계획의 발표 자체가 지연돼 실질적으로 올해가 첫 해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취재 : 김문영 기자 2018.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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