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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통령] [일몰의 시작 #24] “준이는 지금 거짓말하고 있어.”
일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없었다던 그 아저씨는 점심시간이 되자 사람들을 불러 모아 거하게 밥을 샀다. 아직 시험이 반 이상 남았지만 이들은 해물탕을 안주 삼아 소주를 마셨고 기분이 좋은지 왁자지껄 떠들어 댔다. “한 병이면 돼요.” ...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12.01]
[여통령] [일몰의 시작 #23] 나는 영혼을 팔았고, 그녀의 안녕을 빌었다.
밤새 계속 삐삐가 울렸다. 삼촌과 동생, 진아 번호가 찍혔다. 정체 모를 격려의 번호도 함께 있었다. ‘337337.’ 힘내라는 메시지다. 아마도 H일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오래전부터 알아왔던 H는 내게 봉인된 존재다. 평생 마음을 주지 않을...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11.30]
[여통령] [일몰의 시작 #22] “걔 끝까지 애를 낳겠대?”
누구에게든 아무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말을 하면 모든 인간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니까. - J. D. 샐린저 “드디어 내일이 시험일입니다. 오늘은 수험장을 방문해서 시험 볼 곳을 잘 익혀 두고, 저녁 맛있게 먹고 푹 쉬세요. 선생님들도 ...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11.27]
[여통령] [일몰의 시작 #21] 자살은 일종의 실험이다.
눈을 떴다. 아직 3시도 안 됐다. 진아는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갑자기 그리워졌다. 문밖을 나서니 봄의 탁한 공기가 느껴졌다. 겨울의 한기는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하지만 봄은 어둠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의...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11.20]
[여통령] [일몰의 시작 #20] “진아 임신했어. 그것도 눈치 못 챘어?”
“자, 이 방드이레이. 젊은 총각, 처녀가 쓰기엔 딱 좋을 것이라꼬. 보일러도 넣어서 복딱하이 뜨시하고.” 인심은 좋아 보이지만 서울 사람에게 밑지지는 않겠다는 표정을 한 할머니는 한겨울에도 짧은 스커트를 입고 짙은 화장을 한 진아를...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11.17]
[여통령] [일몰의 시작 #19] 일몰의 시각에는 바다에서 나와야 하는데
“왜, 나랑 안 할 거야? 내가 싫어? 설마 더럽다고 생각하는 거야?” “아니, 그런 거 아니야. 그냥 좀 이상해서….” “뭐가 이상하다는 거야?” “우리 이렇게 같이 있는 건 좋은데 결국엔 동거하는 거잖아.” “응, 그런데?” 무슨 말...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11.16]
[여통령] [일몰의 시작 #18] 진아는 그렇게 며칠 만에 변했다
“다음 주에는 기말시험이 있어요. 정식으로 보는 첫 시험이야. 일등 하는 학생에게는 학원비 전액이 면제됩니다. 삼등까지는 반액 장학금이고. 열심히들 하고 있지요?” “네.” “수업이 끝나자마자 집에 가거나 놀러만 다니면 공부를 잘 ...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11.16]
[여통령] [일몰의 시작 #17] ‘진아가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어’
「To - 진아 진아야, 나 준이야.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어? 아프지는 않고? 밥은 잘 챙겨 먹고 있어? 우리가 처음 만난 그날 이후로 매일 진아 생각을 하고 있어. 우리는 왜 만나게 되었을까, 그것도 하필 그런 곳에서. 신의 섭리란 참으로...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11.15]
[여통령] [일몰의 시작 #16]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어디 갔는지 몰라.”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아서일까. 난방을 했는데도 바닥은 차갑고 웃바람이 심해서 코끝이 시렸다. 세희는 입은 옷 그대로, 누웠던 자세 그대로 잘 자고 있다. 하나밖에 없는 이불을 덮고 한 손으로는 침대 왼쪽 아래 기둥을 꼭 잡은 자세로…. 숨...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11.15]
[여통령] [일몰의 시작 #15] “전국의 검정고시생들을 위하여, 건배!”
“준이야, 너 혼자 자취한다고?” 자율 학습이 끝나고 정규 수업이 시작되기 전, 윤정 누나는 캔커피를 하나 건네며 말을 걸었다. “응, 그렇게 됐어.” “어딘데? 왜 혼자 힘들게 자취하고 그래.” “대광고등학교 쪽으로 가다 보면 있...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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