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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통령] [일몰의 시작 #8] 내 이성은 언제부터 감정을 초월할 의지를 장착했을까
내가 어렸을 때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았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유치한 것들을 버렸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거울을 통해 보는 것같이 희미하게 보지만, 그때에는 얼굴과 얼...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10.20]
[여통령] [일몰의 시작 #7] 피들로 범벅된 하늘, 그 하늘이 우연을 열어 줬어
5. 존재의 이름 모든 것이 하얗다. 발이 닿은 곳은 한없이 깎아진 절벽과도 같다. 무언가에 떠밀려 붕 떠 있는 느낌이다. 공중에 떠 있는 건 아니다. 어떤 냄새도 맡을 수 없었기 때문에 아마도 진공상태의 어떤 공간에 있는 것 같다고 나는...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10.18]
[여통령] [일몰의 시작 #6] 나는 이미 교회나 성경과는 멀어졌다
“준이 학생, 어머님이 책 몇 권하고 새 일기장을 보내셨어. 자 여기.” 간호사가 책들과 작은 일기장을 건넸다. 작은 일기장은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디자인도, 색도 아니다. 알록달록한 무늬의 색, 겉에는 ‘오, 해피데이’라고 쓰였다. 내...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09.17]
[여통령] [일몰의 시작 #5] “생명의 은인이 아니라 죽음의 방해꾼과도 같았지.”
작은 창문사이로 새들의 울음소리가 빛과 함께 밀려온다. 깨어난다는 것은 또 다른 태어남을 의미하기에 아침은 늘 지옥 같았다. 하지만 오늘은 다르다. 자고 일어난 후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졌다. 어린 아이였던 나와...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09.14]
[여통령] [일몰의 시작 #4] 그 표정은 마치 황소에게 욕정을 품은 파시파에와도 같았다
4. 진아 “너도 그은 거니? 두 군데나 있네.” 그 여자애였다. 엄마뻘 되는 여자에게 매몰차게 욕을 해대던 냉정한 얼굴은 온데간데없다. 이마엔 칼자국 같은 상처가 이미 아문 흉터가 나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둥그런 윤곽의, 꽤 귀여운 얼...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09.11]
[여통령] [일몰의 시작 #3] 이들에게도 신성한 의무가 부여됐겠지만
3. 첫 번째 날 「딩동딩동」 어디에선가 쉬는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들렸다. 10년 동안 학교에서 들었던 것과 같은 소리였지만 이상하리만치 낯설다. 삶을 막 시작한 것 같은 느낌이 온 몸을 휘감았다. 자는 동안 누군가가 왔었던 것일...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09.11]
[여통령] [일몰의 시작 #2] “신이 아닌 당신을 믿고 내 영혼을 맡기도록 하겠어요”
2. 영혼의 꿈 “좋아요. 당신에게 내 영혼을 팔겠어요. 듣고 있어요? 대답을 안 해도 상관없어요. 나는 당신의 존재를 알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내게 어떤 짓을 해도 좋아요. 내가 요구하는 것은 단 두 가지뿐이에요. H를 알죠? 그 사람이 ...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09.04]
[여통령] [일몰의 시작 #1] 새벽 여명은 신의 창조물 중에 가장 보잘것없다.
1. 어두움 “달은 계절을 알려주고, 해는 그 지는 시각을 알려 줍니다.”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한 시간 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지금을 벗어날 수 있을까? 인간의 힘으로는 시간을 되돌릴 수 없고 여태껏 아무도 그런 반...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09.03]
[여통령] [일몰의 시작] 작가의 말 & 목차
신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의 경전은 낯선 책일 뿐이다. 방황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낯설 것이다. 신은 우리의 마음(heart)에 그를 알만한 의식을 줬다. 물론 나 역시 그 생각이 착각일 수 있다는 망상에 늘 사로잡혀 있다. 동전의...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08.30]
[여통령] [일몰의 시작] 다시, 새 소설을 연재합니다
우리 말산업계도 사람과 말과 관련한 이야기를 문학 작품으로 승화해 콘텐츠 강화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말산업대상 문학상 부문 또는 ‘신춘문예’와 같은 형식으로 대중에게 다가서는 각양각색의 시도가 필요할 때입니다. 현재 말산업저널...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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