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백광열조교사 ‘라이언선’ 강자와의 경험 토대로 입상 도전
라이언선(7R 1최시대) 직전 김해시장배 경마대회를 통해 강한 상대와 대결을 펼친바 있다. 여전히 컨디션은 좋고 준비도 열심히 했다. 경쟁마 중에선 강자도 편성되어 있지만 만만치 않은 능력으로 도전한다. 입상 이상의 성적이 목표다.
알파러너(10R 12정동철) 직전경주 우승을 기록해 이번에 승급전에 임한다. 컨디션은 좋았던 모습의 직전과 비슷하고 이번경주는 승급전으로 인해 상대가 강해졌지만 상대적으로 부담중량의 부담이 줄어든 만큼 제 능력 발휘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
메이저알파(11R 9정동철) 2등급 승급 후 적응력을 쌓고 있다. 직전경주에서 기대보다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마필로 이번경주는 한층 나아진 컨디션으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양호한 컨디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3조 오문식조교사 ‘성산사이먼’ 승급전이지만 힘차고 있어 기대할 만
성산사이먼(7R 4조인권) 공백 후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고 직전경주 입상을 기록해 이번에 승급전에 임한다. 이번경주 한층 강해진 상대와의 대결이지만 힘이 차고 있는 과정에 기본 체형이 좋은 마필이라 현 시점에서 활약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
늘푸른드래곤(8R 3박재이) 4등급에서 줄곧 부진한 성적을 기록해 강급되어 직전 5등급 경주를 치른바 있다. 우선 최근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것이 목표다. 훈련시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8조 토마스조교사 ‘에이스크러쉬’ 힘차고 있고 훈련 성과 좋아 기대
천년의울림(3R 2최시대) 데뷔전에 임하는 신마로 기본 체형이 좋아 기대를 하고 있다. 과연 데뷔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관건인데 경쟁력을 보였으면 한다. 이번경주는 최시대 기수가 기승할 예정이고 최선을 다해 데뷔전을 치러 능력 평가를 해 보겠다.
에이스크러쉬(4R 2최시대) 3세마로 꾸준하게 적응중이다. 아직은 보완할 점이 있지만 나이지고 있는 과정이고 힘도 차고 있어 기대치가 높다. 훈련시 걸음이 좋았던 만큼 최근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 직전 이상을 기대해 본다.
로열트리(7R 2정도윤) 현급에선 입상 및 경쟁력이 있는 마필이다. 다소 기복있는 걸음이 아쉽지만 컨디션은 여전히 좋고 많은 준비를 했다. 기대치가 높은 만큼 장점을 살려 최선을 다해 입상을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13조 강병은조교사 ‘해피드래곤’ 타기 편한 마필이라 제 기량 발휘 충분
매직플라잉(5R 1이효식) 최근 순위권 정도의 성적을 기록중인 가운데 조금씩 아쉬운 모습이다. 아직은 3세마라 성장의 여지가 있고 최근 경주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어 편성에 따라서는 나은 성적도 가능하다. 순위권 이상의 성적이 목표다.
해피드래곤(8R 2이효식) 5등급 승급전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마필로 경쟁력은 있다. 최근 경주 내용이 좋고 경주를 운영하는데 있어 크게 까다롭지 않은 마필이라 제 능력 발휘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킹짱(10R 11조인권) 현급 입상의 경험이 있는 마필로 최근 기복을 보이고 있다. 컨디션은 양호하고 이번경주는 정상적인 주기에 맞춰 제 능력 발휘는 충분히 가능할 듯 보인다. 직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카스바프린스(11R 8오경환) 직전경주 승급 후 두 번째 경주에서 준우승을 기록한바 있다. 기본기가 좋고 더 보여줄 걸음이 있는 마필이라 기대치가 높다. 최선을 다해 상승세를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19조 김영관조교사 ‘로사’ 직전 입상으로 호전세 보이고 있어 최선 필연
로사(2R 1이효식) 데뷔 후 기대보다는 성장이 더딘 듯 보였으나 직전경주 입상을 기록해 호전세를 보인바 있다. 훈련시 걸음이 양호하고 컨디션도 좋다. 훈련의 성과를 기대해 보면서 최적의 작전으로 도전에 나선다.
어메이징타핏(6R 7정동철) 지난해 5월 경주 후 35주만에 실전에 투입된다. 복귀전의 경주 거리가 1600M로 거리 부담과 실전 감각을 변수로 꼽을 수 있다. 컨디션은 양호하고 경주를 치를수록 점차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아마존여걸(9R 2유현명) 직전경주 승급전을 통해 적응력을 쌓아 한층 나은 성적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마 현급 경험을 했고 직전대비 거리 줄여 1300M에 출전하는 만큼 좋은 성적을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21조 민장기조교사 ‘석세스파티’ 직전 대비 컨디션 한층 좋아 경쟁력 기대
승승장군(6R 1김어수) 직전경주 그동안 부진을 딛고 한층 나은 성적을 기록한바 있다. 상대마 중 만만치 않은 경주마가 출전을 하고 있으나 최선의 준비를 한 만큼 기대를 하고 있다. 직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석세스파티(8R 6최시대) 직전 데뷔전에서 우승을 기록했다. 아직은 성장 중인 과정이라 검증은 필요하겠지만 힘이 차고 있는 만큼 기대를 하고 있다. 직전대비 컨디션은 한층 더 좋아져 승급전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철비(10R 4김어수) 3등급 승급 후 두 번의 경주에서 기대보다는 다소 기복있는 성적을 기록중이다. 현재로선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고 상태도 좋다. 훈련의 성과를 기대해 보면서 도전한다.

30조 울즐리조교사 ‘미스터스캣’ 기본기 좋아 안장 교체로 설욕 나서
트루밸러(3R 8이성재) 직전 데뷔전에서 6위를 기록한바 있다. 아직은 적응중인 과정이라 검증이 필요할 둣 보이는 데뷔전을 통해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직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컨디션은 좋다.
미스터스캣(10R 8리차드) 최근 다양한 거리를 통해 경주에 나서고 있는 마필로 직전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경쟁력은 있다. 이번경주는 안장 교체를 통해 설욕에 나선다. 기본기는 좋은 마필로 따라가는 작전을 통해 직전의 아쉬움을 만회해 보겠다.
천년의강(11R 10조성곤) 직전 2등급 승급전에 1200M 거리에서 경주를 치른바 있다. 경주 여건이 쉽지 않았던 만큼 실전에서도 성적도 아쉬웠는데 이번경주 훈련시 좋은 컨디션을 바탕으로 순위상승을 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