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임금만조교사 ‘제트스카이’ 현등급 경쟁력 보유했고 훈련상태 좋아
해피코리아(2R 8이희천) 직전경주 승급전을 치른 마필이다. 당시 경주에서 아쉬움을 남겼으나 한편으로는 승급전에 강해진 상대와 경주를 치렀고 나름 가능성을 보여줬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고 현급에 빠른 적응력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
제트스카이(3R 9프랑소와) 잠재력이 좋은 마필로 현급에선 경쟁력이 있는 마필이다. 성장중으로 꾸준하게 힘이 차고 있고 훈련시 걸음도 좋아 제 능력만 발휘된다면 충분히 경쟁력 발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메이저챔프(6R 3최시대) 지난 2월 경주를 치른 후 16주만에 실전에 투입되는 마필이다. 이번경주 최시대 기수와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고 실전 감각이 변수지만 훈련을 통해 열심히 준비를 했고 경쟁력을 갖춘 만큼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21조 민장기조교사 ‘굿트렌드’ 승급전이지만 잠재력 풍부해 기대치 높아
굿트렌드(1R 7다실바) 직전경주 우승을 기록해 이번에 5등급 승급전을 치른다. 기본기가 좋은 마필로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고 기본 발 쓰임새도 좋아 승급전에서의 기대치를 높게 보고 있다. 경쟁력 있는 성적을 기대해 본다.
더라스트위너(3R 7박재이) 지난 해 8월 경주 후 46주만에 실전에 투입된다. 컨디션은 양호한 편인데 과연 실전 감각 부족을 얼마나 극복할 수 있는지가 변수다. 훈련을 통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경쟁력 있는 성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에 나선다.

29조 문제복조교사 ‘최강보스’ 거리 늘었지만 힘차고 있어 기대
최강보스(2R 9조성곤) 직전경주 우승을 통해 호전세를 보인바 있다. 이번경주는 1300M 거리 및 승급전에 만만치 않은 상대가 변수지만 잠재력에서 높은 평가가 가능한 가운데 빠르게 힘이 차고 있어 기대를 하고 있다. 상승세가 목표다.
시티위너(4R 2김어수) 직전 5등급 경주에서 준우승을 기록해 다시금 4등급 승급전에 임하는 마필이다. 훈련시 걸음을 보면 직전 대비해선 한층 단단해진 모습이고 컨디션도 양호하다. 상대 한층 강해졌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장점을 살려 최선을 다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