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오문식조교사 ‘모닝코리아’ 적정거리 출전해 제 기량 보여줄 것
티즈조이풀(2R 3최시대) 5등급 승급 후 두 번의 경주에서 기대보다는 부진한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겼으나 강훈련 패턴으로 전력 재정비를 했고 훈련의 성과도 보이고 있다. 이번경주 만만치 않은 편성이지만 최선의 질주에 호성적을 기대해 본다.
모닝코리아(6R 11최시대) 현급에선 우승의 경험이 있는 마필로 직전경주는 줄어든 1400M 거리 등의 여건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긴바 있다. 이번경주는 1800M에 출전한다. 아직은 더 보여줄 걸음이 충분한 마필이라 기대를 하고 있다. 직전경주 설욕이 목표다.

21조 민장기조교사 ‘돈잇마이’ 상태 이상없어 훈련성과 지켜볼 것
돈잇마이(2R 4박재이) 기복있는 성적이 아쉬운 마필이다. 정상적인 주기에 맞춰 경주에 나서고 있고 건강상에 이상도 없다.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는데 과연 실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 순위상승을 기대해 본다.
백리총(3R 3리차드) 5등급 승급 후 기대보다는 부진한 성적으로 아쉬움을 주고 있는 마필이다. 훈련시 걸음은 분명 직전대비 힘이 찬 모습인데 과연 실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켜본다. 순위상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월드넘버원(6R 6요아니스) 소속조 ‘아이언트레인’과 동반 출전한다. 2등급에선 충분한 경험을 쌓았고 우승의 경험도 있는 마필이다. 최근 기복을 보이고 있는데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고 훈련을 통해 준비도 열심히 한 만큼 최근 아쉬움 만회를 기대해 본다.

31조 라이스조교사 ‘굿댄서’ 공백 길지만 컨디션 양호 경쟁력 기대
스파이스록(3R 12프랑소와) 직전 5등급 승급전을 치른 마필이다. 직전경주를 통해 승급 경험을 했고 이번경주는 거리를 늘려 1600M 거리에 출전한다. 편성 및 전개가 관건이지만 컨디션은 좋고 준비도 열심히 했다. 경쟁력 있는 성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보겠다.
굿댄서(5R 7채상현) 지난 4월 부경에서 시행된 KRA컵 마일(GII) 경마대회 이후 21주만에 실전에 투입된다. 공백 후 첫 출전이 변수지만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고 경쟁력도 있다. 이번경주는 채상현 기수가 기승할 예정이고 주어진 여건에서 장점을 살려 도전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