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 토마스조교사 ‘오룡’ 완성도 높아진 모습이라 호성적 기대
오룡(2R 1김철호) 데뷔 후 3전을 치른 신예마다. 직전경주는 거리 부담에 따른 여파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경주는 김철호 기수가 기승할 예정이고 훈련시 완성도도 한층 높아져 기대를 하고 있다. 좋은 성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포텐셜(4R 12김철호) 직전 3등급 경주에서 순위권의 성적으로 경쟁력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더 보여줄 걸음이 충분한 마필이라 매 경주 기대치가 높다. 훈련을 통해 열심히 준비를 했고 컨디션도 양호한 모습이라 순위상승을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오섬킹이지(5R 1김철호) 기본 순발력과 스피드가 좋은 마필이다. 이번경주 앞선 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는데 경주 거리가 변수로 본다. 직전 경쟁력을 보인 만큼 다시 한번 좋은 경주력을 보일 수 있도록 도전해 보겠다.

19조 김영관조교사 ‘엑톤블레이드’ 승급전이지만 강자와의 경험 토대로 최선
엑톤블레이드(3R 6이효식) 직전경주 서울에서 시행된 브리더스컵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하고 이번에 3등급 승급전을 치른다. 만만치 않은 상대와의 대결이지만 컨디션은 양호해 제 능력 발휘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 상승세가 목표다.
하이냐(5R 11유현명) 데뷔 후 연속으로 우승을 기록하고 이번에 4등급 승급전에 임한다. 이번경주 승급전에 1600M 거리가 변수지만 최근 경주력은 상당한 경쟁력이 있어 호락호락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29조 문제복조교사 ‘블루타임’ 거리부담 없고 현등급 경쟁력 보유
블루타임(1R 4조인권) 현급에서 입상의 경험이 있는 마필이다. 이번경주는 조인권 기수가 기승하고 1300M에 출전할 예정으로 거리 부담이 크지 않은 만큼 양호한 컨디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도전에 나선다.
인디언스타(6R 8조인권) 최근 순위권의 성적으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이미 능력에선 검증된 마필로 전개가 관건일 듯 보이는데 현재 컨디션은 좋아 기대를 하고 있다. 직전의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해 도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