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 오문식조교사 ‘모닝코리아’ 전력 회복세 안장 교체로 변화
낭만전사(2R 7최시대) 현급에선 우승의 경험이 있는 마필이다. 이번경주는 예전 좋은 호흡 맞췄던 최시대 기수가 기승할 예정이고 훈련시 걸음이 양호해 기대를 하고 있다. 부담중량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모닝코리아(5R 10다카하시) 직전 공백 후 실전 경험을 쌓았고 적응중인 과정이다. 이번경주를 다카하시 기수가 첫 호흡을 맞춘다.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고 전력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양호한 컨디션을 바탕으로 호성적을 기대해 본다.

19조 김영관조교사 ‘킹오브글로리’ 부담중량 변수이지만 상승세 이어갈 것
아이언코어(3R 9이성재) 이번경주 데뷔전에 임하는 신예마다. 실전을 통해 검증은 필요하겠지만 기본 체형이 좋고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마필이라 1300M 거리를 통해 능력 평가에 나선다. 주어진 여건에 장점을 살려 도전에 나선다.
킹오브글로리(5R 6유현명) 직전 3등급 승급전에서 우승을 기록해 경쟁력을 보인바 있다. 이번경주는 상대보다는 늘어난 부담중량이 변수다. 만만치 않은 여건이지만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한 만큼 상승세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보겠다.
포나인즈(6R 7사토시) 꾸준한 성적으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마필로 이번에 1등급 승급전에 임한다. 여전히 컨디션은 이상없고 훈련도 열심히 했다. 상대가 한층 강해진 여건이라 검증은 필요하겠지만 최선의 준비를 해 경쟁력 발휘는 충분할 듯 보인다. 상승세가 목표다.

31조 라이스조교사 ‘마법의질주’ 승급 후 적응 중 경쟁력 배양 위해 노력
마법의질주(2R 5다실바) 직전경주 5등급 승급전을 치른 마필이다. 당시 경주에서 아쉬움을 남겼으나 한편으로는 승급전에 강해진 상대와 경주를 치렀고 나름 가능성을 보여줬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고 현급에 빠른 적응력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
전사의후예(4R 11최은경) 소속조 ‘선더돔’과 동일한 경주에 함께 출전한다. 점차적으로 힘이 차고 있는 마필이다. 아직은 기대치에 비해 실전 성적이 다소 아쉽지만 최근 두 번의 경주에서 순위권 정도의 성적을 통해 가능성을 보여줘 나아질 것으로 본다. 최선을 다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