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백광열조교사 ‘월드선’ 강자와의 경험 바탕으로 호성적 목표
킹스턴하버(1R 8최시대) 데뷔전에 임하는 신마다. 이번경주를 통해 능력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기본 체형 및 발 쓰임새가 좋아 기대를 하고 있다. 훈련을 통해 열심히 준비를 한 만큼 최적의 작전으로 능력 평가를 해보겠다.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다.
레이싱갤러퍼(4R 8최시대) 데뷔 후 4번의 경주를 통해 경험을 쌓은 마필이다. 기대치는 높은 마필로 직전경주는 다소 서두르는 바람에 오히려 능력 발휘가 아쉬웠다. 한층 여우로운 전개로 능력 발휘를 꾀해보겠다. 직전 아쉬움 만회가 목표다.
캡틴가이(9R 7김어수) 기복있는 걸음이 아쉽지만 현급에선 순위권의 성적으로 가능성을 보여준바 있다. 기본적으로 선두력이 좋지만 선행보다는 선입, 추입 작전을 염두에 두고 있다. 게이트의 여부에 따라 최적 적전으로 임해 보겠고 양호한 컨디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보겠다.
월드선(10R 6최시대) 직전 대통령배 경마대회에 출전해 강자와 경험을 쌓은바 있다. 거리 부담은 없고 훈련시 걸음도 양호한 편이다. 출전주기가 다소 길어졌지만 컨디션 조율에 노력을 기울여 제 능력 발휘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 좋은 성적이 목표다.

3조 오문식조교사 ‘무초’ 직전 우승으로 상승세 타고 있어
가속불꽃(2R 6김태경) 데뷔 후 3번의 경주를 치렀고 아직 입상의 경험은 없지만 발 쓰임새가 좋은 마필로 기대치가 높다. 힘도 차고 있는 과정이라 점차적으로 한층 나은 성적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순위권 진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에 나선다.
무초(3R 8김어수) 5등급 승급 후 기대보다는 부진한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겼으나 직전경주 우승을 기록해 호전세를 보인바 있다. 이번경주는 늘어난 부담중량이 변수지만 직전정도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상승세를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큰마법(8R 4김동영) 현급에선 우승의 경험이 있고 충분한 적응력을 쌓은 마필이다. 편성이 만만치 않은 여건이지만 기본적으로 단거리에선 경쟁력이 있는 마필이라 호락호락하진 않을 것이다. 최근대비 나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

4조 임금만조교사 ‘영광빅토리’ 공백 있지만 기본기 좋아 기대치 가져볼만
메이저파워(1R 9조성곤) 데뷔전에 임하는 신마다. 아직은 실전 경험이 없어 이번경주를 통해 능력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주행심사시 걸음은 양호한 모습인데 현재의 상태 및 힘찬 정도는 주행심사시보다 좋은 모습이다. 최선을 다해 능력 평가를 해 보겠다.
무적스피드(2R 5조인권) 데뷔 후 2전을 치른 신예마다. 아직은 기대보다는 성장이 더딘 모습인데 어린 마필이라 점차 나아질 것으로 본다. 이번경주는 조인권 기수가 기승할 예정이고 훈련의 성과를 기대해 보면서 최선을 다해 순위권 도전에 나선다.
영광빅토리(7R 3정동철) 지난 5월 경주 후 28주 만에 실전에 투입된다. 기본기는 좋고 발전 기대치도 높다. 단 공백 후 첫 출전이란 점에서 실전 감각이 변수다. 당일까지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

8조 토마스조교사 ‘스트롱애즈우드’ 훈련시 걸음은 좋아 최선 도전
서부캣(1R 3다실바) 데뷔전에 임하는 신마다. 기본기도 좋고 잠재력도 있어 보이는데 과연 실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본다. 훈련을 통해 열심히 준비를 했고 컨디션도 양호한 편이다. 데뷔전부터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
스트롱애즈우드(7R 4조상범) 현급에선 입상의 경험이 있는 마필이다. 직전 능력 기수가 기승했으나 성과가 아쉬웠다. 훈련시 걸음은 좋은 편인데 그 좋은 걸음이 실전으로 반영이 되지 않아 아쉽다. 최선의 준비를 했고 최근 경주 내용이 양호해 기대치를 가지고 도전에 나선다.

19조 김영관조교사 ‘아마존여걸’ 잠재력 풍부해 늘어난 거리부담 크지 않아
아마존여걸(6R 4최시대) 직전 데뷔전에서 우승을 기록한 신예마다. 이번경주는 승급전에 1300M에 출전한다. 늘어난 거리가 변수지만 잠재력과 훈련시 모습을 보면 거리 부담은 크지 않다. 상승세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월드파워(7R 9김현중) 데뷔전에 임하는 신예마다. 실전을 통해 능력 평가가 가능할 듯 보이나 향후에는 기대를 해 볼 만큼 기본기 및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김현중 기수가 기승할 예정이고 빠른 성장세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
스팟(8R 2조상범) 4등급 승급 후 두 번의 경주를 치렀다. 아직은 현급에서 적응중인 과정이라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보이나 경쟁력 발휘를 기대할 만큼 준비를 열심히 했다. 훈련의 성과를 기대해 보면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백문백답(10R 1조상범) 직전 1등급 승급전에서 기대치에 비해 다소 아쉬움 남겼던 마필이다. 이번경주 2000M에 출전한다. 경쟁마 대비 부담중량이 유리한 여건이라 기대를 하고 있다. 직전 아쉬움 만회 및 좋은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21조 민장기조교사 ‘유로파’ 적정거리 출전 최근 아쉬움 설욕 노려
럭키아델(3R 1정우주) 직전경주 5등급 승급전에서 우승을 기록했다. 이번경주는 상대보다는 늘어난 부담중량이 변수다.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부담중량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를 했고 극복하리라 믿고 있다. 상승세가 목표다.
백리총(5R 5최시대) 될 듯 될 듯 아쉬움이 남는 마필이다. 훈련시 모습을 보면 전반적으로 양호한 모습이라 실전 부진이 아쉽다. 조금씩 힘이 차고 있는 모습이라 나아질 것으로 본다. 훈련의 성과를 기대해 보면서 순위권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유로파(9R 3문중원) 3등급에선 충분한 경험을 쌓은 마필이다. 1200M 적정거리에 출전해 거리 부담은 없다. 경쟁력은 있는 만큼 최근의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소속조 ‘황금거탑’과 동반 출전한다.
아이언트레인(10R 9김동영) 1등급 승급 후 적응중인 마필이다. 아직은 현급에선 검증이 필요한 마필로 볼 수 있지만 잠재 능력은 좋은 마필로 훈련시 걸음이 좋아 기대치가 높다. 양호한 컨디션을 바탕으로 최근 아쉬움을 만회해 보겠다.

30조 울즐리조교사 ‘파샤’ 승급전 상대 강해져 어떤 모습 보일지
파샤(10R 7조성곤) 직전경주 준우승을 기록해 이번에는 1등급 승급전에 임한다. 직전경주의 성적은 좋은 컨디션과 보유한 능력의 최선으로 보고 있어 과연 한층 강해진 상대와의 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 일단 변화를 보이고 있는 과정이라 승급전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