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백광열조교사 ‘신개벽’ 최선의 준비 마쳐 경쟁력 기대
신개벽(5R 7정동철) 기본 능력이 좋은 마필이다. 3등급 승급 후 두 번의 경주를 치렀고 이번경주는 정동철 기수가 기승할 예정이다. 여전히 최선의 준비를 했고 최적의 작전을 통해 좋았던 훈련시 걸음이 실전에서도 반영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경쟁력 있는 성적이 목표다.
영천더비(6R 6최시대) 지난 9월경주 후 12주만에 출전하는 마필이다. 최근 연속으로 경마대회에 출전해 강자와 경험을 쌓았고 실전 감각은 변수지만 컨디션은 양호해 제 능력 발휘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 좋은 성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19조 김영관조교사 ‘비바워크’ 출발능력 부족하지만 나아지는 과정
비바워크(3R 1최시대) 직전경주 데뷔전을 치른 신예마다. 이번경주 1600M 거리에 출전한다. 아직은 여러모로 검증이 필요한 마필로 볼 수 있고 특히 발주에서 경쟁력을 쌓아야 될 것으로 본다. 약점을 보완하는 과정이고 힘도 차고 있어 나아질 것으로 믿는다. 직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선데이(5R 9최시대) 기본기가 좋은 3세마다. 현급에선 우승의 경험이 있는 마필로 경쟁력은 충분히 있고 이번경주를 앞둔 시점에서 시행한 훈련시 걸음도 좋다. 직전경주에서 아쉬움을 남긴 만큼 이번경주는 좋은 성적을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33조 권승주조교사 ‘케이플러스원’ 늘어난 거리와 부담중량 극복 관건
샌드타이거(1R 7조인권) 기본기가 좋은 마필로 직전경주 우승을 기록했고 이번에 승급전에 한층 강한 상대와의 대결이지만 더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번경주는 조인권 기수와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고 상승세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케이플러스원(2R 4조인권) 직전 5등급 승급전에서 우승을 기록했고 여전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경주 늘어난 1600M 거리 및 부담중량이 변수지만 훈련을 통해 열심히 준비를 한 만큼 제 능력 발휘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 상승세가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