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백광열조교사 ‘마이티파워’ 승급전이지만 준비 잘해 기대
영천히어로(1R 6조인권) 직전 첫 1600M 거리에서 준우승을 기록한바 있다. 최근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고 현급에서도 경쟁력을 보인 만큼 한층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직전경주 좋은 호흡 맞춘 조인권 기수가 재기승할 예정이고 직전 이상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킹스턴하버(2R 3조인권) 직전 5등급 승급전에서 입상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보인바 있다. 아직 3세의 마필이라 더 보여줄 걸음이 충분하고 기본 능력도 좋다. 현급에서 검증된 능력을 보인 가운데 최선의 준비를 했고 상승세를 기대해 본다.
마이티파워(4R 2조인권) 걸음의 성장세가 뚜렷한 3세마다. 직전 경남신문배 경마대회에 출전해 호성적을 기록했고 이번에 3등급 승급전에 임한다. 한층 강해진 상대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컨디션 좋고 많은 준비를 해 기대치를 높게 본다. 상승세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8조 토마스조교사 ‘경주의두레박’ 부담중량 변수이지만 상승세 목표
경주의두레박(3R 3다실바) 직전경주 4등급 승급 후 첫 우승을 기록한바 있다. 이번경주 거리 부담은 없지만 늘어난 부담중량은 변수다. 직전 좋았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고 다실바 기수의 재기승으로 상승세를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그레이트킹(6R 8김혜선) 잠재력이 좋은 마필로 현급에선 경쟁력이 있는 마필이다. 직전경주는 기대보다는 다소 부진한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겨 이번경주 도전의 기회를 맞이해 최선의 준비를 했고 뛰어줄 마필로 기대를 하고 있다. 직전 아쉬움 만회가 목표다.

19조 김영관조교사 ‘월드파워’ 성장세 마필로 경쟁력 충분
월드파워(5R 3임성실) 부경에서 시행되는 중국 트로피 특별경주에 출전한다. 직전경주 3등급 승급전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보여준바 있다. 성장 중으로 꾸준하게 힘이 차고 있고 걸음의 신장세가 뚜렷한 마필로 제 능력만 발휘된다면 충분히 경쟁력 발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월드데이(6R 1유현명) 직전경주는 첫 도전하는 2200M 거리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마필이다. 기본 잠재력이 좋은 마필로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고 훈련시 걸음도 양호한 편이다. 직전경주 설욕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