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백광열조교사 ‘닥터시크’ 승급 후 적응 중 보여줄 걸음 더 있어
파워원더풀(2R 5유현명) 승급 후 다소 기복을 보이고 있지만 훈련시 걸음 및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다. 최근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준비를 했다. 이번경주 유현명 기수와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고 한층 호전된 걸음으로 경쟁력을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닥터시크(5R 1최시대) 3등급 승급 후 적응중인 마필이다. 성적이 다소 부진한 모습이지만 아직은 더 보여줄 걸음이 충분한 마필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상대 만만치 않지만 한층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보면서 도전에 나선다.

21조 민장기조교사 ‘기적의적토마’ 부담중량 관건이나 상태 좋아 최선 필연
석세스파티(4R 6최시대) 지난해 4월 경주 후 37주만에 실전에 투입된다. 4등급 승급전 및 실전 감각이 변수지만 컨디션은 좋은 편이라 제 능력 발휘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번경주도 최시대 기수가 재기승할 예정으로 좋은 성적을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기적의적토마(5R 5유현명) 직전 3등급 승급전에서 우승을 기록한바 있다. 높아진 부중은 부담이지만 우선적으로 직전 좋았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고 훈련을 통해 최선을 다해 준비를 했다. 상승세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돌아온포경선(6R 7김철호) 직전 경마대회를 통해 강자와 경험을 쌓은바 있다. 훈련시 걸음은 여전히 좋고 이번경주도 1400M 거리에 출전한다. 직전 호흡 맞췄던 김철호 기수가 재기승할 예정으로 직전 아쉬움 만회가 목표다.

30조 울즐리조교사 ‘스키터’ 직전 아쉬움 설욕 위해 최선의 준비 마쳐
스키터(3R 2채상현) 현급에선 입상의 경험 및 경쟁력 있는 마필이다. 직전경주 될 듯 될 듯 아쉬움을 남겼던 만큼 훈련을 통해 최선의 준비를 했다. 이번경주 채상현 기수가 재기승할 예정이고 장점을 살려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프로칸설(6R 10서승운) 지난해 6월 경주 후 31주만에 실전에 투입된다. 휴양이후 첫 출전이란 점이 변수지만 공백 이전 꾸준한 성적으로 경쟁력을 보였던 만큼 빠른 적응이 기대 된다. 이번경주 승급전에 한층 강해진 상대 맞이했지만 경쟁력 있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컨디션은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