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백광열조교사 ‘캡틴가이’ 부담중량 높지만 전개 잘 풀리면 충분
캡틴가이(3R 8조인권) 한동안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직전경주 현급에서 첫 우승을 통해 경쟁력을 보인바 있다. 늘어난 부담중량은 변수지만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으나 기본 스피드도 좋아 선입 전개도 가능해 전개만 잘 풀린다면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다. 상승세가 목표다.
닥터선더(5R 14다실바) 부경에서 시행하는 KRA컵 마일(GII) 경마대회에 출전한다. 잠재력이 좋아 걸음의 성장세가 뚜렷한 마필로 이번경주 만만치 않은 상대와의 대결이지만 기대치를 가지고 최선의 준비를 한 만큼 경쟁력 있는 성적을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우승환호(6R 9정동철) 2등급 승급 후 3전을 치렀고 직전경주 준우승을 기록한바 있다. 최선을 다한 준비를 했고 컨디션도 양호한 편이다. 이번경주는 정동철 기수가 기승할 예정이고 1등급 강자와의 대결이지만 장점을 살려 최선을 다해 보겠다.

8조 토마스조교사 ‘에이스크러쉬’ 보여줄 걸음 더 있어 상승세 기대
에이스크러쉬(2R 1다실바) 직전 5등급 승급전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보인바 있다. 아직 3세의 마필이라 더 보여줄 걸음이 충분하고 기본 능력도 좋다. 승급전에 상대 한층 강해졌지만 훈련을 통해 열심히 준비를 한 만큼 상승세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보겠다.
한얼공주(3R 3정우주) 현급에서 우승의 경험이 있는 마필로 최근 경주는 늘어난 부담중량 등의 여건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긴바 있다. 이번경주 안장교체로 변화를 모색했고 훈련시 걸음도 양호한 모습이라 장점을 살려 도전에 나선다.

30조 울즐리조교사 ‘유니언퀸’ 공백 후 실전 적응 마쳐 최선 도전
유니언퀸(2R 12조성곤) 공백 후 직전 4등급 승급전을 통해 실전 적응력을 쌓은바 있다. 성장중으로 꾸준하게 힘이 차고 있고 기본 능력도 좋아 기대를 하고 있다. 최선의 준비를 한 만큼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투펠로(4R 10프랑소와) 2등급 승급 후 다소 기복있는 성적을 기록 중이다. 경주마의 컨디션은 좋은 편이라 실전에서의 성적이 더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 아직은 5세마로 보여줄 걸음이 더 있는 만큼 최근 부진 만회를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