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백광열조교사 ‘닥터시크’ 힘차고 있어 승급전도 기대할 만
파워어메이징(3R 1진겸) 4등급 승급 후 기복있는 성적으로 아쉬움을 주고 있는 마필이다. 이번경주는 진겸 기수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고 훈련을 통해 열심히 준비를 했다. 우선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 경주 당일까지 최선을 다해 보겠다.
닥터시크(4R 3진겸) 직전 우승을 기록해 이번에 3등급 승급전에 임한다. 꾸준하게 힘이 차고 있는 마필로 기본기가 좋아 기대치를 높게 본다. 훈련을 통해 열심히 준비를 한 만큼 상승세를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컨디션 좋다.
최강선더(6R 7진겸) 1등급 승급 후 입상의 경험 및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마필이다. 기본 체형이 좋은 마필로 아직은 더 보여줄 걸음이 있겠고 컨디션도 양호하다. 주어진 여건에서 장점을 살려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8조 토마스조교사 ‘무적영웅’ 부담중량 극복 관건이나 우승 목표
무적영웅(5R 2김철호) 2등급 승급 후 두 번의 경주에서 우승 및 준우승의 성적으로 경쟁력을 보인바 있다. 이번경주 늘어난 부담중량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를 했고 극복하리라 믿고 있다. 우승을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치프에이스(6R 10이성재) 직전 1등급 실질적인 승급전에서 우승를 기록한 마필이다. 실전에서 꾸준하게 제 몫을 하고 있는 마필로 걸음의 신장세가 뚜렷하다. 컨디션 양호한 편이고 경주 흐름대로 무리없이 경주를 임한다면 상승세 충분히 이어갈 것으로 본다.

31조 라이스조교사 ‘히든스타’ 공백 후 적응 마쳐 상승세 탈 것
히든스타(5R 5리차드) 최근 두 번의 경주를 통해 휴양 공백 후 승급 경험 및 실전 적응력을 쌓은 마필이다. 기본기가 좋은 마필이다. 훈련시 모습에 비해 실전에서의 성적이 아쉽지만 적응을 하는 과정에서 성장세가 기대 된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러닝삭스(6R 1리차드) 직전경주 휴양 공백 후 첫 출전에서 실전 적응력을 쌓은 마필이다. 1등급에 적응중인 마필로 컨디션이 양호한 편이라 제 능력 발휘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 훈련의 성과를 기대해 보면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