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금요경마 부경 출전마 작전공개

1조 백광열 조교사  ‘퓨리어스파크’ 경쟁력 있고 컨디션 좋아 호성적 목표
로열트리플(4R ⑧최시대) 직전 착순에 머물렀는데 아쉬운 경주로 종반 걸음은 정말 좋았다, 이번경주 훈련으로 열심히 준비했고 상태도 양호한 편이라 최선을 다해 입상에 도전해 보겠다.
퓨리어스파크(6R ⑧정도윤) 현급에서 안정된 걸음은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우승을 못해본 마필이다. 장거리 경쟁력은 있고 현재 컨디션은 좋아 직전보다 나은 성적을 목표로 최선 다하겠다.
그린그린(9R ⑥최시대) 직전경주 종반 걸음은 여력이 더 있었다. 이번경주는 거리 늘려 출전하고 쉽지 않은 상대들이지만 훈련을 열심히 소화한 만큼 최선을 다해 도전에 나서겠다.

3조 오문식 조교사 ‘자유대로’ 준비 잘했고 결정력 부족 아쉬움 만회할 터
자유대로(9R ⑨정도윤) 최근 결정력이 부족해 착순의 성적만 내고 있는 마필이라 상대가 관건인 마필이다. 직전경주는 상대도 강했고 주로도 추입하기에는 여건이 부족했다. 이번경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보겠다.
모닝코리아(10R ⑥최시대) 승급후 경주에서도 경쟁력을 보이며 적응을 마쳤다. 이번 경주는 직전경주보다 단촐한 편성이라 추입하기에 비교적 용이하다. 입상은 장담 못하겠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

5조 유병복 조교사 ‘케이프매직’ 컨디션 양호해 강공 필연
선샤인볼트(2R ⑪마리오스) 직전 데뷔전에서 입상을 차지한 마필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열심히 훈련으로 준비한 만큼 장점인 강한 추입력으로 더 나은 성적에 도전하겠다.
오마이캡틴(7R ⑧김도현) 현급에선 충분한 경험을 쌓은 마필이다. 정상주기에 맞춰 경주에 나서고 있고 컨디션도 양호한 편인데 좀처럼 실전 변화를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 순위권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최선 다하겠다.
케이프매직(9R ⑦이효식) 직전 현급에서 입상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1600m에 나서고 훈련성과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컨디션도 양호한 편이라 강공을 펼쳐 더 좋은 성적 내보겠다.

7조 김병학 조교사 ‘더그랜드’ 힘차고 있고 준비 잘해 기대
런스타(9R ①김동영) 4등급에서 고전했으나 직전 걸음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 직전 입상은 못했으나 이번경주 편성만 잘 만나면 이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출발지 유리한 만큼 강공을 펼쳐 보이겠다.
더그랜드(10R ⑧조성곤) 경주 경험 속에 힘이 차면서 걸음 늘고 있는 상승세의 마필이다. 연속 입상하며 이기는 습관을 들였고 이번경주도 준비 잘하고 출전해 기대를 하고 있다. 강공을 펼쳐 좋은 성적을 내겠다.

9조 양귀선 조교사 ‘담양영웅’ 드디어 힘차고 있어 호성적 기대
담양영웅(4R ⑦조성곤) ‘엑톤파크’의 자마로 혈통이 좋은 마필이라 기대를 했었는데 그간 좋은 성적을 못냈다. 최근 힘이 차면서 직전경주 걸음변화를 보였고 준비 잘한 이번경주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오호대장군(5R ⑨김어수) 승급후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하고 있으나 5등급에서 편성만 만나면 더 나은 성적을 낼 수 있다.이번경주 상대 강해보이나 최선을 다해 순위 상승을 기대해 본다.

19조 김영관 조교사 ‘삼정어게인’ 훈련 충실히 했고 컨디션 좋아 입상 노릴만
뉴트렌드(1R ①이효식) 데뷔후 기대에는 못 미쳤으나 충분한 휴식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겠다. 다행히 아주 강한 편성은 벗어났고 출발지 유리해져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
월드코리아(2R ⑨다실바) 혈통상 기대치 있는 마필로 데뷔전을 철저히 준비해 좋은 훈련성과를 보였다. 초반 스피드 보다는 뚝심형 마필로 거리가 늘어 경주력을 발휘할 수 있다. 강공을 펼쳐 좋은 성적을 내겠다.
삼정어게인(7R ③다실바) 직전경주 승군후 첫 경주에서 거리늘고 상대강해 순위권에 그쳤다. 이번 경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다. 새벽훈련을 통해 충실히 준비했고, 컨디션 좋아 입상까지 노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31조 라이스 조교사  ‘미오’ 주행 부드럽고 힘있어 편성 관계없이 기대
미오(2R ②안드레이) 데뷔전 치르는 신예로 주행검사 기록도 좋고 마체에 힘이 있고 주행이 부드러운 마필이다. 현재 컨디션 양호한 만큼 상대에 관계없이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강공을 펼치겠다.
최강볼트(3R ④이성재) 데뷔후 거리 경험을 통해 적응력을 쌓고 있는 마필로 점차 나아질 것으로 본다. 이번 경주 상대 강하나 순위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33조 권승주 조교사  ‘킹오브에이스’ 경주거리 늘어도 충분한 능력 발휘 가능
킹오브에이스(6R ①조성곤) 마방에서 기대치가 큰 마필로 아직 나올 걸음이 더 있는 상승세의 마필이다. 힘이 차고 있어 이번경주 거리 늘었으나 충분히 능력발휘 가능하다.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폭풍의제왕(8R ⑥다실바) 최근 꾸준히 순위권 정도의 성적을 통해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선행나가면 더 뛰는 마필로 이번경주 편성이 관건이나 양호한 컨디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