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백광열조교사 ‘빅갬블러’ 기본기 좋은 신예로 데뷔전 최선 도전
빅갬블러(2R 9진겸) 데뷔전에 임하는 신마다. 기본기는 좋은 마필로 싹수는 있어 보이는 만큼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훈련을 시행하는 과정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데뷔전부터 최선을 다해 능력 평가를 해보겠다.
황금벌마(4R 6최시대) 현급에선 입상의 경험이 있는 마필로 편성이 관건이다. 최근 경주에서 다소 아쉬웠던 모습이라 훈련을 통해 준비를 했고 직전 호흡 맞췄던 최시대 기수가 재기승할 예정이다. 좋은 성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치프타임(6R 3조상범) 기대보다는 성장이 조금 더딘 듯 보이는데 실전을 치르면서 점차 나아질 것으로 본다. 훈련을 통해 열심히 준비를 했고 컨디션은 양호하다. 좋은 성적을 통해 최근의 아쉬움을 만회에 보겠다.
에이스파워(9R 11전진구) 2등급 승급 후 4번의 경주를 치렀고 꾸준한 성적으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마필이다. 아직은 더 보여줄 걸음이 충분해 보이고 컨디션도 양호한 편이다. 양호한 컨디션을 바탕으로 장점을 살려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3조 오문식조교사 ‘라이징프린스’ 정상 주기 맞추어 출전해 최선 도전
무초(1R 4최은경) 데뷔 후 한동안 실전 능력 발휘를 못해 아쉬웠던 마필이나 직전 순위권의 성적을 기록해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컨디션은 좋다. 이번경주도 순위권 이상의 성적 및 양호한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이시대영광(5R 6김어수) 현급에선 충분한 경험을 쌓은 마필로 최근 순위권 이상의 성적으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최근 경주의 모습을 보면 종반 한 발이 부족한 모습이 아쉽다. 열심히 훈련을 통해 준비를 했고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다.
라이징프린스(8R 2최시대) 현급에선 입상의 경험이 있지만 경주 여건이 관건일 듯 보인다. 컨디션은 양호하고 정상적인 주기에 맞춰 경주에 나선 만큼 훈련의 성과를 기대해 보면서 직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8조 토마스조교사 ‘로열트리’ 직전 입상 기점으로 상승세에 있어
로열트리(4R 9유현명) 데뷔 후 될 듯 될 듯 아쉬움을 남겼던 마필이나 직전경주 입상을 기록해 경주력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이번경주 상대가 만만치 않겠지만 최선의 준비를 했고 호전된 모습이라 장점을 앞세워 도전에 나선다.
그레이트록(7R 9스위니) 4등급 승급 후 두 번의 경주에서 연속 준우승의 성적으로 경쟁력을 보인바 있다. 늘어난 부담중량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를 했고 극복하리라 믿고 있다. 우승을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영희시대(9R 3유현명) 최근 연속으로 우승을 기록해 이번에 2등급 승급전에 임한다. 상대는 한층 강해졌지만 거리 부담이 크지 않은 여건이라 경쟁력 발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선행력을 앞세워 초반부터 강공 작전으로 임하겠다.

13조 강병은 조교사 ‘기마부대장’ 기대치 있는 신예로 능력평가 시험대
기마부대장(2R 7이효식) 데뷔전에 임하는 신마다. 기대를 하고 있는 마필이라 실전에서 얼마나 뛰어줄지 궁금하다. 데뷔전을 통해 능력 평가를 해 보겠고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환한세상(7R 2이효식) 4등급에선 충분한 경험을 쌓았고 입상의 경험도 있는 마필이다. 최근 기복을 보이고 있는데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고 훈련을 통해 준비도 열심히 한 만큼 최근 부진 만회를 기대해 본다.
승자본색(8R 4조인권) 데뷔 후 세 번의 실전을 통해 적응력을 쌓았고 가능성을 보여준바 있다. 직전대비 조금은 나아진 모습인데 과연 이번에는 어떤 경주력을 보여줄지 지켜본다. 준비는 열심히 했고 컨디션도 양호한 편이다.

19조 김영관조교사 ‘익스프레시브’ 경험 쌓았고 컨디션 좋아 상승세 기대
익스프레시브(6R 1다실바) 직전경주 데뷔 후 첫 우승을 기록한 마필이다. 경험도 쌓았고 힘도 차고 있는 과정속에 훈련시 컨디션도 좋은 모습이다. 이번경주 승급전에 한층 강해진 상대와의 대결이지만 상승세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럭키노바(9R 7이효식) 직전 2등급 승급전을 치른 마필이다. 직전경주를 통해 승급 경험을 했고 이번경주도 직전과 동일한 1400M 거리에 출전한다. 컨디션은 좋고 준비도 열심히 했다. 최선을 다해 설욕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소속조‘태양의신화’와 동반 출전한다.

29조 문제복조교사 ‘인디언킹’ 1년 간의 실전 공백 극복이 관건
백두퀸(3R 3다실바) 부진한 성적으로 아쉬움을 주고 있는 마필이다.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는데 과연 실전에서 그에 따른 성과를 보여줄지 지켜본다. 이번경주 다실바 기수가 기승할 예정이고 최선을 다해 설욕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세차게(6R 4조성곤) 5등급 승급 후 세 번의 경주를 치렀다. 아직은 현급에선 검증이 필요한 마필로 경험도 필요할 듯 보인다. 컨디션은 좋은 편이고 경쟁력도 있다. 좋은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인디언킹(9R 2조성곤) 지난 해 7월 서울에서 시행된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II) 경마대회 이후 49주 만에 실전에 투입된다. 공백 후 첫 출전이 변수지만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고 경쟁력도 있다. 좋은 성적을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30조 울즐리조교사 ‘파이어포인트’ 승급 후 가능성 보이고 있어 직전 이상 기대
감동의순간(4R 7이성재) 데뷔 후 4번의 경주를 치른 마필이다. 아직은 실전에서 성적이 다소 아쉬운 모습이나 성장중에 있는 과정이라 점차 나아질 것으로 본다. 훈련의 성과를 기대해 보면서 최선을 다해 직전 이상을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파이어포인트(6R 5이성재) 승급 후 직전경주 순위권 정도의 성적을 통해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편성에 따라서는 한층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마필이라 여건이 중요할 듯 보인다. 양호한 컨디션으로 순위권 이상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