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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따라 붙어 4C 외곽 주행 후 뚝심에서 우위를 점한 8클래스샷이 강력한 인기마를 따돌리고 우승하며 승군해 암말임에도 막판 뚝심을 보여 상위군에서도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빠른 흐름을 잘 따라간 7와와여장부가 2위를 차지했고 출발은 별로였지만 탁월한 가속력으로 선두권을 장악한 5봄비스킹이 기대 이상으로 버티며 3위,거리 경험이 많아 인기를 모았지만 흐름 따라가기 급급했던 3스패셜퀸이 졸전 끝에 4위,출발 좋았으나 점차 밀리며 뚝심이 부족했던 8샤프루비가 5위를 했다.
★차기관심마 ☞ 5봄비스킹은 3위에 머물렀지만 선두권 장악 능력이 돋보였고 초반 선행 강탈에 힘을 소진 했음에도 종반 끈끈함을 보여 차기 경주도 단거리면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서울2경주 `엘란` 신장세와 기승술로 일궈낸 압승
데뷔전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탄탄한 뒷맛을 남겨 기대를 모았던 3엘란은 발주도 보강된 모습이었고 넘겨주고 종반 인코스를 파고들며 거리차를 벌려 2전만에 우승해 확연한 신장세를 보여 주었다. 동반해서 인기를 모았던 8대한강산은 중반 심하게 끌리며 제어에 애를 먹었지만 추입을 허용하지 않고 2위를 차지했고 5시티챔프는 순발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막판 힘을 썼지만 다소 아쉬운 3위,출발에서 밀려 중반 외곽으로 무리를 한 9운서는 종반 힘이 빠지며 4위,중위권에서 꾸준하게 뛴 4슈퍼트루퍼가 5위를 했다.
★차기관심마 ☞ 2위를 한 8대한강산은 경주중반 제어에 애를 먹을 정도로 심하게 끌리면서도 끝까지 근성을 보여줬고 초반 가속력도 있어 비슷한 편성이면 차기 경주도 선전이 기대된다.
서울3경주 편성 맞아 떨어진 `달려라레오`의 우승
외산마 틈바구니에서 기를 펴지 못하던 3달려라레오가 한수위의 경주력으로 우승을 해 거리와 편성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경주였으나 종반에도 뚝심을 보여 향후 외산마 틈에서도 경쟁할 토대를 마련 했다. 2위는 압도적인 인기를 모았던 2피닉스선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입상에는 성공 했고 출발에서 밀렸던 9하이유레카는 중거리 경주 경험을 바탕으로 종반 탄력을 보이며 3위,순발력 앞세워 초반 선행에 나섰던 7라온킹덤은 종반 무뎌지며 4위에 만족해야 했고 초반부터 끝까지 인코스를 지켜낸 1최고야최고가 5위를 차지했다.
★차기관심마 ☞ 외산마에 역전을 허용 했지만 2피닉스선은 중반 심하게 끌리는 등 불안감 속에서도 근성을 보였음을 감안하면 우승 없이 승군 했어도 경쟁력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서울4경주 `피케이파티` 초반 강공으로 신승
발빠른 마필이 대거 몰려 초반 전개가 불투명한 가운데 3피케이파티가 초반에 힘을 몰아 쓰며 선행에 성공하고 끝까지 지켜내며 연승으로 승군해 상위군에서도 단거리는 경쟁력이 있겠다.
2위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오히려 경합을 피하며 보약이 되 의외의 추입력을 보인 8상비군이 차지했고 16주만에 출전했던 5에이스세븐이 코차이로 3위를 하며 턱걸이로 승군,4위는 초반 경합에서 밀리자 4C돌고 인코스를 파고든 9정상대길이 차지,5위는 최후미에서 추입에 나섰던 2루나챔프가 차지했다.
★차기관심마 ☞ 비록 3위를 하며 턱걸이로 승군 했지만 5에이스세븐은 16주의 공백을 극복하고 외곽 선입으로 입상마와 착차가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상위군에서도 경쟁력을 보이겠다.
서울5경주 업그레이드 된`마성신화`의 여유승
후미권으로 밀렸으나 빠르게 따라붙고 4C 외곽을 감아돌아 한수위의 걸음을 뽐낸 10마성신화가 완벽한 우승을 일궈내며 전개에 상관없이 자기 걸음이 나와 승군해서도 경쟁력이 기대된다. 빠른 흐름이었지만 차분하게 인코스를 점령해 최적 전개를 한 5금곡성이 막판 까지 뚝심으로 버티며 2위를 차지했고 중위권에서 동반 추입에 나섰던 2펄퀸과 11광야의불기둥이 아쉽게 코차,반마신차 3,4위를 차지,초반부터 빠르게 따라 붙으며 외곽 선입을 구사했던 8현무가 5위를 차지했다.
★차기관심마 ☞ 11광야의불기둥은 4위를 했지만 직선주로에서 진로를 변경 하면서도 끝까지 탄력을 보여 차기 경주에서 비슷한 편성이면 성적 향상이 기대되는 마필이다.
서울6경주 출발 조건에서 승부가 갈렸다.
인코스에 자리 잡은 1리드퀸이 빠르게 선두권을 장악해 심한 압박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역주해 후미권 마필들의 추입 기회마저 박탈하는 우승으로 승군해 상위군에서도 단거리는 경쟁력이 있겠다. 2위는 출발에서 다소 밀렸으나 가속력으로 외곽에서 끝까지 경합한 6혜성여왕이 차지했고 최후미권에서 거리차 좁히고 추입에 나섰던 3비욘드리미트가 3위,출발에서 밀려 선두권 후미에 따라붙은 2서울퀸이 다소 아쉬운 4위를 차지했고 최후미권에 쳐져있던 9운악하비오가 막판 추입에 나서 5위를 차지했다.
★차기관심마 ☞ 연이은 늦발로 고전하고 있는 9운악하비오는 막판 탄력을 보이며 착순권 진입에 성공해 차기경주에 발주를 보완한다면 단거리는 경쟁력이 있는 마필이다.
서울7경주 초반 승부수 띄운 `프로마테우스` 우승
최근 순발력이 보강되며 경주력이 향상된 5프로마테우스는 출발에서 밀렸으나 강하게 밀며 선두를 장악해 끝까지 녁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승군해 신장세가 확연한 걸음을 보여 주었다.
출발 좋았으나 참고 막판 역전을 노렸던 4샤크런은 기수의 다소 아쉬운 경주 운영으로 2위에 만족해야 했고 인코스 최적 전개를 펼친 7더스티베이커가 힘겨운 3위,출발에서 밀렸으나 빠르게 외곽으로 붙고 막판까지 역주를 했던 9언제나정상이 4위,인코스 중후미에서 추입에 나섰던 1과천볼트가 5위를 차지했다.
★차기관심마 ☞ 4위를 차지한 9언제나정상은 입상마와 착차는 컸지만 선두권에 가세해 경합하고 외곽을 도는 무리한 전개후 나온 걸음임을 감안하면 능력을 상향 평가해야 한다.
서울8경주 난타전 중에 빛났던 `투어로즈`의 근성
우승마와 꼴찌가 4마신차 밖에 나지 않을 정도로 치열한 승부였지만 초반 빠르게 선행마를 따라 붙은 3투어로즈가 종반 근성에서 다소 우위를 보이며 신승한 경주이다.
2위는 게이트 이점으로 끝까지 인코스를 지켜냈던 1큐피드플라워가 차지했고 중위권에서 역전을 노렸던 4과천의함성이 아쉬운 3위,참고 인코스에 붙어 따라갔던 9최고비슬이 4위,빠른 마필이 몰려있는 가운데서도 한수위의 순발력을 보이며 선두를 장악했지만 종반 2%가 부족했던 2모닝스카이가 5위를 차지했다.
★차기관심마 ☞ 8장산시티는 치열했던 경주에서 비록 착외로 밀렸지만 불리한 전개를 했음에도 종반 무뎌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회복 가능성을 예고해 차기 경주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서울9경주 `난초의고향` 숨겨둔 저력을 발산
그동안 강자들과 겨루며 다소 부진했던 8난초의고향이 시종 외곽을 도는 불리한 전개를 하고도 저력을 발휘하며 우승해 상위군에서도 경쟁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경주 경험 많은 2굿투유가 초반에 빨리 따라붙고 선두권이 무뎌지는 빈틈을 파고들며 2위를 했고 인코스 선입으로 최적 전개를 한 9최고머니가 다소 아쉬운 3위,중위권추입에 나섰던 7서클더웨건즈와 최후미에서 막판 늦발동이 걸린 1사이클링히트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차기관심마 ☞ 8난초의고향의 우승이 이변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연이은 강편성에서 고전했던 점을 감안하면 숨겨진 저력이 나오기 시작해 승군 후에도 경쟁이 가능한 마필이다.
서울10경주 `청담도끼` 2등급 무대는 시시했다.
최근 연이은 2착으로 아쉬움이 많았던 6청담도끼가 제대로 한풀이를 하며 차원이 다른 경주력으로 대차이로 우승해 최고군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스스로 입증한 경주이다.
4히포크레네는 2위로 입상하며 승군 했지만 무난한 전개였음에도 착차가 17마신이라 체면을 구겼고 암말이지만 근성이 있는 1콩코드2가 힘겨운 3위를 차지,선두와 착차가 너무 커 별 의미는 없지만 종방 끝걸음을 보인 8천년유산과 7오색명장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차기관심마 ☞ 2힐톱은 경주 중반까지 빠른 흐름을 따라가며 무리를 한 탓으로 종반 제자리 걸음을 했지만 34주의 공백을 감안할 때 정컨디션을 회복하면 2등급에선 경쟁력이 있겠다.
서울11경주 `디플러메틱미션` 1등급 첫 우승
초반 빠르게 선두에 나선 3디플러메틱미션이 주로(18%)의 덕을 약간 보며 끝까지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1등급 무대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하는 감격을 누렸다.
많은 인기를 모았던 7시티스타가 역전은 못했지만 끝까지 선두를 압박하며 경합끝에 2위를 했고 최후미에서 추입에 나섰던 12임패투스가 3위,최외곽을 돌며 경주 운영이 다소 아쉬웠던 10브리그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4위를 차지,후미에서 12임패투스와 동반 추입에 나섰던 9글로벌퓨전이 5위를 했다.
★차기관심마 ☞ 10브리그는 4위에 그쳤지만 최외곽 선입으로 전개가 아쉬웠음에도 걸음이 무뎌지지 않았고 최근 확연하게 회복되는 모습이라 차기에도 눈여겨 봐야 할 마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