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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하 부센터장은 베트남 사행산업 시장 연구 발표도
복권학회협동조합(이사장 문혜정)이 8월 25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 노원구 공릉로 소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테크노파크 6층 스마트홀에서 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 발전에 따른 복권 정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 복권 정책 세션 부문에서 김종국 한국마사회 전 공정본부장이 국내 사행산업 규제 정책 연구와 경마산업 설문조사 분석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운하 영등포 문화공감센터 부센터장은 ‘베트남 사행산업 시장 연구’를 발표한다.
이외에도 △인쇄 복권 사업의 위험 정책 연구 △복권기금의 사회복지 사례 연구 △영국의 기부복권 Post Code Lottery 사례 연구 △세계 사행산업 관련 SNS 인식 연구 등의 발표가 준비됐다.
리뷰 보고서 및 산업 동향과 관련해서는 △세계 사행산업 학자 네트워크로 본 3차원 빅데이터 분석 도구 리뷰 △국제 도박 법 리뷰 보고서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국내 유일한 사행산업 연구단체인 복권학회협동조합은 2016년 7월 8일 사행산업 관련 학문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학자와 실무에 종사하는 기업인 13명의 발기와 동의로 시작했다. 사행산업의 건전한 발전 방안과 문제점들에 대한 연구조사 활동을 수행해 국내 경마, 복권, 토토, 카지노 등 관련 산업 발전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복권학회협동조합이 8월 25일 금요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테크노파크 6층 스마트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 발전에 따른 복권 정책을 주제로 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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