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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말산업 발전 위해 ‘낙지생근’ 역할 해주길”
한국마사회, ‘2019 부정기 인사 임명장 수여식’ 개최
간부직원 신규 임명 및 보임 인사 단행···여성 2인 신규 간부 진입 눈길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8일 오전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간부직 승진 및 보임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직접 수여자로 나섰으며, 최원일 신임 건전화본부장을 비롯한 각 본부장과 상임감사가 참석했다. 김낙순 회장은 임명장 수여 시마다 간부직 직원들에게 덕담을 건네며, 각자 맡은 바 소임을 잘 수행하기를 요청했다.

특히, 이날 수여식에서는 여성 직원의 간부 승진 인사가 눈에 띄었다. 이성희 회계부장과 최현주 승마진흥부장 등 2인이 새롭게 간부직에 임명돼 조직 문화가 변해가는 모습을 실감케 했다.

상임이사로 임명된 최원일 건전화본부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최 본부장은 “오늘 아침 출근해서 보니 직원이 아닌 이사 신분으로 바뀌어 있는 걸 느낄 수 있었다”며, “직원 때보다 더 고민하고 멀리 봐야 하는 위치인 만큼 직원을 포용하는 리더십을 갖고 임기를 채우겠다. 아울러, 마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낙순 회장은 모든 새롭게 임명된 신규 직원과 보임 직원들에게 ‘낙지생근’이란 단어를 쓰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 회장은 “각자 맡은 자리가 현재 상태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곳이 내가 뿌리 내려야 할 자리라는 생각으로 충실히 일해주길 바란다”며, “일부 겸직이 포함돼 완벽한 인사가 아니지만 업무에 있어서는 한 치 소홀함 없이 해주길 바라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겸임을 해소하는 인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가 8일 오전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간부직 승진 및 보임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낙지생근’처럼 각자의 위치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충실한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출 판 일 : 2019.08.08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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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   글 송철희 신임 렛츠런파크 제주 본부장 임명
이   전   글 [마사회 인사] 최원일 신임 건전화본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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