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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 동력인 말산업 육성을 위해 14개 사업에 22억9,900만 원을 투입하며 △축종별 경쟁력 강화 31개 사업에 22억9,000만 원 △가축전염병 방제 19개 사업에 64억200만 원 △가축분뇨 저감 20개 사업에 185억5,400만 원 △축산물 공급 안전 관리 기반 구축 16개 사업에 16억5,100만 원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 13개 사업에 53억5,500만 원 △축사 시설 개축·개보수·경관 개선 시설 5개 사업에 92억9,800만 원을 투입한다.
이 가운데 45개 사업, 총 70억6,300만원에 대해서는 지방 재정 집행의 조기 집행을 목표 달성하기 위해 1월 16일까지 공모를 통해 조기 발주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산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향상 및 부가가치 제고로 소득을 도모하는 한편 악성가축전염병 재발 방지 및 청 정제주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올해 신성장 동력인 말산업 육성을 위해 14개 사업에 22억9,900만 원을 투입한다.
이미숙 기자 mslee0530@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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