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쌍)승식 기대마 -

3경주 ④골드스트리트
기량을 논하기엔 이르나 기본 능력은 분명 있는 마필이다. 또 최근 순위에 넘나들면서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우승을 거둘 준비는 되어있다. 어찌됐든 우승을 거두어야 할말이 있는 것이다.

5경주 ⑧우먼볼트
기량이 막강한 준족이다. 데뷔전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을만큼 검증된 마필이다. 물론 상대마들도 만만치 않는 편성 이라지만 마필 능력을 믿고 당당하게 자력으로 우승을 거둔다..

7경주 ⑧섬싱딜라이트
체구가 듬직하고 우람하다. 데뷔전 우승으로 인기를 모을 만큼 능력이 출중하다. 직전 경주에서는 늦발주로 연승을 놓치면서 아쉬움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설욕을 단단히 벼르고 나와 기대해도 좋다.

양대인 전문위원



- 복승식 축마(2위이내) -

1경주 ④욜로
직전 선행을 모색했으나 실패하고 선행 경합하며 종반 뒷심부족해 안쪽으로 기대며 3위했다,이번경주 출발지 좋아졌고 기승기수 직접 훈련으로 강무장해 강공은 필연이다.

2경주 ⑪울트라챔피언
잠재력 기대치있는 고가의 신예 마필로 주행검사시 순간스피드 좋았고 뒷심도 보여 즉시 전력감이다.강한 상대없어 선입으로 입상을 노리기에 충분하다.

4경주 ⑤제주의바람
직전경주 외곽돌고 여유 입상했다.이번경주 직전보다 강한 상대없고 기승기수 직접 훈련으로 강무장했다.  적임기수 재기승해 연투를 노리기에 충분하다.

이영호 전문위원



- (복)연승식 기대마(3위이내) -

5경주 ⑫아르고로켓
잠재력에선 출전마 중 가장 높게 평가된다. 출발지 불리함은 있지만 힘이 좋아 굳이 선행을 고집하지 않더라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8경주 ②위즈레이니어
약체들 간의 경주로 그동안 맞붙었던 상대들을 감안하면 이번경주는 한결 수월한 느낌이다. 나름의 스피드도 있어 선두권 가담도 가능하겠다.

9경주 ⑤올포비투비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오랜기간 현등급에 머물고 있지만, 기본기 감안할 때 이제는 승급할 준비를 마친 듯 보여 관심이다.

서석훈 전문위원


심호근 기자 keunee120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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