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쌍)승식 기대마 -

4경주 ⑦승자의미소
체구가 우람하다. 최근 원인모를 슬럼프에 빠지면서 휘청거리고 있다. 하지만 기본 능력이 있어 언제든지 입상의 사정권에 접어들면 과감하게 낚아 채면서 우승을 노린다.

7경주 ②빅스카이
체구는 다소 왜소한 마필이다. 특히 인기에는 약하나 결정적일때마다 한방을 토해내면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즉 배당에 강해 비인기마 일수록 두각을 나타낸다.

10경주 ④마이비전
잠재력이 막강하다. 순발력도 좋은데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추입력으로 응수한다. 더구나 앞장을 서면 좀처럼 밀리지 않는 근성과 투지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해 연승은 무난하다.

양대인 전문위원



- 복승식 축마(2위이내) -

1경주 ④보드람
직전 상대 강한 경주에서 출발후 진로막혔고 외곽 추입하며 차기를 기약했던 마필이다.이번경주 편성을 만났고 선입으로 입상 노리기에 충분하다.

2경주 ②남녁의하늘
데뷔전 강편성에서 외곽 주행하고 걸음남았다.이번경주를 대비해 기승기수 직접 훈련으로 강무장했고 전개또한 유리해 강공은 필연이다.

4경주 ⑦승자의미소
출발후 충돌로 인해 직전경주  약간 늦발했고 초반 무리하게 외곽전개하며 힘손진이 컸던 마필이다.이번경주 준비잘해 강공을 펼칠 마필이다.

이영호 전문위원



- (복)연승식 기대마(3위이내) -

6경주 ⑩성은브라하
외산 부진기복마로 분류되지만 국산 5등급 마필과의 대결이라면 경쟁력은 있다고 판단된다. 해당거리에서 나름 강점이 있는 것도 점수를 줄 수 있겠다.

7경주 ④두만강
직전 강자 만나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경주도 상대들은 만만찮지만 은근히 약점들이 엿보이는 마필들이 대다수다. 안효리 기수의 재기승도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11경주 ⑨성파
최근 뒷심이 부쩍 보강된 상태다. 직전경주 의도적으로 따라가는 모습이었지만 이번경주는 적임기수 기승해 선행 강공 예상된다. 끝까지 버틸 것이다.

서석훈 전문위원


심호근 기자 keunee120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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