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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Memoirs, Menifee] 한국 경주마 대부 ‘메니피’, 제주에 잠들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 ‘메니피’ 추모제 개최
제례와 축문을 낭독 등 추모 제사와 묘비 제막식 열려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윤각현)는 6월 27일 렛츠런팜 제주에서 ‘메니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를 열었다.

본격적인 장마 시작으로 전날까지 비가 많이 내렸지만, 행사 당일에는 비가 그치며 많은 사람이 ‘메니피’의 추모제를 보기 위해 자리했다. 윤각현 제주본부장, 양영진 제주목장장, 김창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한국마사회 임직원, 수의사, 생산 농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메니피’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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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피’의 건강을 위해 함께 보살피고 치료해준 수의사들이지만 그들도 고령의 나이와 질환을 갖고 있던 ‘메니피’의 죽음을 막을 수 없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추모제는 제례 및 축문을 낭독하는 추모 제사가 열렸다. 김병재 제주목장운영담당 부장은 추모사를 낭독을 통해 “한국 최고의 씨수말로서 가치가 100억 원 이상이라 각종 언론사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였고 무엇보다도 한국경마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워 수많은 경마팬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한국마사회 전 임직원, 경주마 생산 농가와 한국경마 관계자 일동은 ‘메니피’의 공로에 감사하며 오랫동안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했다.

추모제를 지낸 후 묘비 제막식이 이어졌다. ‘메니피’의 묘비는 그의 공과 업적에 비례하게 렛츠런파크 제주 마혼비 앞에 있는 그 어떤 다른 말들의 묘비보다 크게 만들어졌다. 묘비 뒤쪽에 ‘메니피’의 유골이 담긴 유골함을 윤각현 본부장, 양영진 목장장, 김창만 협회장 그리고 수의사, 생산 농가 관계자들은 함께 묻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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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씨수말인 ‘메니피’는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 마혼비에 한국을 대표하는 다른 경주마들과 함께 묻혀 잊히지 않고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메니피’는 렛츠런팜 제주에서 폐사 전까지 교배하며 씨수말의 임무를 끝까지 하며 6월 13일 오전 9시경 급성 심정지로 사망했다. 1996년 미국에서 태어나 1998년부터 약 2년간 경주마로 활동한 후 2000년 씨수말로 데뷔한 ‘메니피’는 2006년 한국에 당시 최고가인 약 40억 원에 들어왔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 연속 리딩사이어에 오르며 한국 최초 통합 삼관마를 달성한 ‘파워블레이드’와 대통령배 우승의 ‘경부대로’ 등 뛰어난 자마를 배출하는 등 한국 경주마의 대부라 불릴 만한 결과를 보여줬다.

렛츠런팜 제주 관계자는 “‘메니피’는 타 씨수말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압도적인 자마들의 성적으로 한국 경주마 생산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며, “‘메니피’의 최고 자마인 ‘파워블레이드’가 씨수말로 전환되는 만큼 ‘메니피’는 앞으로도 영원히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에서 열린 ‘메니피’ 추모제에 윤각현 제주본부장, 양영진 제주목장장, 김창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 등 40여 명의 경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출 판 일 : 2019.07.05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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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   글 7월 제주 경매, 5월과 비슷···낙찰률 30.6%
이   전   글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 - 두바이 영웅 ‘돌콩’ 전성시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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