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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제3회 코리아 스프린트(GⅠ) 경마대회 – ‘돌아온포경선’ 능력은 우승권, 최종 성적은 3위
-출전마 중 가장 빠른 G1F 타임(12.3초) 기록했으나 거리 차 극복 못 해
-힘의 우위를 점한 일본대표 ‘모아닌’ 우승, 홍콩대표 ‘파이트히어로’ 준우승

제3회 코리아 스프린트 경마대회에 출전한 한국대표 ‘돌아온포경선’이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1%의 팬심 없이 걸음은 가장 출중했으나 최종 3위의 성적이 아쉬웠다.

제3회 코리아스프린트 경마대회는 국내외 단거리 최강자 13두가 출전해 자웅을 겨룬 결과 최종 일본대표 ‘모아닌’(미국, 6세, 수, 이시자카 조교사, 유키오바바 마주)이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 시작 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모아닌’은 예상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나 대회는 단거리 경주답게 치열한 경합 양상이 펼쳐졌다.

우승마 ‘모아닌’의 경주력은 안정적이었고, 위력이 있었다. 경주 초반 ‘모아닌’의 출발은 빠르지 않았으나 4C를 접어드는 시점부터 탄력을 붙였고, 종반에는 위력적인 추입력을 앞세워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모아닌’의 우승엔 앞선 능력 외에 국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후지이 기수의 기승술도 한몫했다. 후지이 기수는 초반 출발이 좋지 못했던 ‘모아닌’을 의식해 3C 지점부터 강한 말몰이로 독려했고, 결승선까지 포기하지 않는 최선의 추진 속 「머리」차의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우승이라는 성과를 낸 ‘모아닌’에 비해 준우승을 차지한 ‘파이트히어로’와 한국대표로 3위를 차지한 ‘돌아온포경선’은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이중 ‘돌아온포경선’은 경주 과정 하나하나 모든 점이 아쉬웠다. ‘돌아온포경선’은 출발이 느린 말이 아니지만 내, 외측에 빠른 경주마로 인해 7번 게이트의 아쉬움 속 초반 자리를 잡지 못해 후미권 전개를 펼쳤다. 4C를 출전마 중 12번째로 우회한 ‘돌아온포경선’은 직선 주로에 접어들어서도 진로 확보를 위해 한 템포 추격 타이밍을 놓쳤고, 이내 뒤늦게 추격에 나섰으나 아쉽게도 3위에 그쳤다. ‘돌아온포경선’이 작성한 G1F 기록은 12.3초다. 출전마 13두 중 G1F 기록이 가장 빨랐을 만큼 위력적인 추입력을 발휘해 능력상 경쟁력이 충분했음을 입증했다.
경주 후 ‘돌아온포경선’을 위탁관리하고 있는 민장기 조교사와 김형민 관리사는 게이트와 초반 거리 차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토로하면서도 차기 대회의 설욕을 다짐했다. 현장에서 직접 호흡을 맞춘 최시대 기수는 경주 후 “출발 시부터 느낌은 좋았다. 예시할 때부터 말 상태가 좋았고, 앞선에 따라가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 했다. 외곽 게이트의 아쉬움도 있었다. 우승을 차지한 ‘모아닌’은 역시 좋은 말인 것 같고, ‘돌아온포경선’도 잘 뛰었지만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준우승은 홍콩 대표 ‘파이트히어로’가 차지했다. 13번 게이트의 ‘파이트히어로’는 우승을 차지한 ‘모아닌’의 옆에 붙어 줄곧 동일선상에서 경주를 치렀으나 종반 승부처에서 조금 부족한 모습으로 준우승에 그쳤다. 이외 미국대표 ‘츄블리셔스’는 최종 4위를 차지했고, 한국대표 ‘에이스코리아’는 5위로 잠재력을 입증했다. ‘에이스코리아’는 제3회 코리아 스프린트 경마대회에 출전한 경주마 중 유일한 3세마로 인해 차기 대회의 기대치를 높였다.

총상금 7억원이 걸린 코리아 스프린트 경마대회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개 대회가 펼쳐졌다. 총 3번의 대회를 종합해보면, “일본, 홍콩대표의 강세와 한국대표의 잠재력”으로 압축된다. 2016년 제1회 코리아 스프린트 경마대회에선 홍콩대표 8세마 ‘슈퍼자키’가 우승을 차지했고, 제2, 3회 대회는 일본대표 ‘그레이스풀립’과 ‘모아닌’이 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3번을 치른 경주지만 일본은 우승 2회, 홍콩은 우승 1회, 준우승 1회를 차지해 경쟁력을 보였다.
한편 한국대표마는 올해도 여전히 가능성 있는 걸음으로 기대치를 높였다. 앞서 한국은 2017년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한 ‘파워블레이드’가 우승마에 1¾차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종반 막강한 탄력을 통해 가능성을 보인바 있다. 2018년 대회에선 ‘돌아온포경선’의 걸음이 아쉬울 정도로 좋았다. 공교롭게도 ‘파워블레이드’와 ‘돌아온포경선’과 우승마의 격차는 1¾ 마신차로 동일했다. 단거리에서 1마신 차의 격차는 상당히 크다. 코 차로 우열이 가려지는 경마의 특징상 1마신 차는 큰 셈이다. 단, 한국대표마는 아쉬움이 남는 패배, 가능성 있는 걸음을 보여줌으로서 차기 기대치를 높이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여줬다.
제4회 코리아 스프린트 경마대회에선 과연 한국 대표마가 정상의 자리에서 최종 웃음을 지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3회 코리아 스프린트(GⅠ) 경마대회 성적
순위>경주마>산지>성별>연령>기수>조교사>마주>기록(도착 차)
1>모아닌>미>수>6세>후지이>이시자카>유키오바바>1:11.5
2>파이트히어로>영>거>7세>카춘렁>유 삭 추이>람콕얀>1:11.5(머리)
3>돌아온포경선>미>수>5세>최시대>민장기>김진영a>1:11.8(1¾)
4>츄블리셔스>미>거>7세>제라드>론 포슈>브리틀린스테이블>1:12.0(1)
5>에이스코리아>미>수>3세>조성곤>울즐리>신우철>1:12.0(머리)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2018 코리아 스프린트 경마대회 우승마 `모아닌`의 경주장면>
심호근 기자 keunee1201@horsebiz.co.kr

 
출 판 일 : 2018.09.10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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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글 제3회 코리아컵(GⅠ) 경마대회 – ‘런던타운’ 2연패, 한국경마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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