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지원대상 생산목장중 지원 중단목장(3개소)발생에 따라 말 사육여건 및 생산의지가 우수한 생산목장을 5개소 선정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8월 7명의 실사단을 구성(목장처 4, 마사보건처 1, 제주도청 1, 생산자협회 1) 제주지역 21개 농가를 대상으로 실사한 결과, 5개농가를 추가 선정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선정된 농가는 제동목장, 금악목장, 권주순, 고경필, 김정철 등이다.
이로써 한국마사회가 지원하는 마필생산 농가는 당초 87개 목장에서 92개 농가(제주 77, 내륙 15)로 늘어나게 됐다.
작 성 자 : 취재팀 wohaha3@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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