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쌍)승식 기대마 -

5경주 ④최강선더
데뷔초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던 마필이다. 하지만 경주 적응력을 쌓으면서 거침없는 승부력으로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또 직전 거리에 대한 경주 경험을 쌓았던 만큼 자신있게 우승을 넘본다.

7경주 ⑥샴페인파티
잠재력이 탄탄하다. 복승 연대율에서 보듯 100%의 깔끔함으로 인기를 모으고도 남는다. 또 주특기인 빠른 발놀림으로 경주를 주도해 우승을 위해 한바퀴 뺑 돌아 버린다.

8경주 ⑩캡틴포스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화려하다. 특히 3연승을 거두면서 승승장구 하다 직전 경남신문배에서 준우승을 거둔 준족이다. 이번에도 거침없이 밀어 부치면서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된다.

양대인 전문위원



- 복승식 축마(2위이내) -

1경주 ⑤예스파워
데뷔전 마필로 주행검사시 순간스피드가 좋아 추진없이 마필스스로 뛰려는 모습을 보였고 종반에도 밀기만 하며 주행한 마필이다.강한 상대없어 입상 찬스이다.

2경주 ①펠라로프
선행을 공략할 수 있는 원게이트에 적임기수 기승했다.이번경주를 대비해 기승기수 직접 훈련으로 강무장했고 전개또한 유리해 입상 찬스로 본다.

6경주 ④가문의영광
연이어 거리늘려 승부하고 3위한 마필로 이번경주 편성을 만났다.직전대비 강한 상대없고 이번경주를 대비해 기승기수 직접 훈련으로 강무장해 강공은 필연이다.

이영호 전문위원



- (복)연승식 기대마(3위이내) -

2경주 ③비케이우노
직전 데뷔전을 치른 신예마다. 데뷔전에선 뒤늦게 남는 걸음을 통해 기대치를 높였던 마필로 기본 발주 능력이 좋은 만큼 설욕 가능한 찬스로 손색없다.

6경주 ⑨마이스터고
현급에선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마필로 최근 호전세가 뚜렷하고 적정거리에 해볼만한 상대, 적절한 부담중량의 이점이 유리해 노려 볼 찬스로 손색없다.

10경주 ⑪세기강자
공백 후 아직은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나 최근 실전을 치르면서 감각을 충분히 쌓았고, 이번경주는 안장 교체를 통해 강한 승부의지를 엿보여 능력을 겸비한 복병마로 손색없다.

심호근 전문위원


심호근 기자 keunee120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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