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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숙 국회의원실은 5일 오후 3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불법도박 문제로부터 이용자보호를 위한 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 연극을 통해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문화공연과 더불어 이용자보호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려 사행산업 관계자와 국민의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연극으로 꾸며진 문화공연 모습.
▲힙합 문화공연.
이번 행사는 장정숙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불법도박퇴치운동본부와 은세계씨어터컴퍼니, 극단 서울무대가 주관하며, 한국마사회, 서울YMCA,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전국복권판매인협회가 후원했다.
▲문화공연을 통해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드러내는 행사가 국회에서 열렸다. 장정숙 국회의원실은 5일 오후 3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불법도박 문제로부터 이용자보호를 위한 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 ‘불법도박’을 소재로 한 문화공연 모습.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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