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쌍)승식 기대마 -

3경주 ⑦유로신화
데뷔초엔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던 마필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전력이 한층 안정감을 보이면서 이제는 인기를 얻고있다. 순발력도 있는데다 물고 늘어지는 근성이 있어 우승도 넘본다.

5경주 ⑥찬란한미소
전력을 논하기엔 이르나 능력은 탄탄한 마필 임에는 틀림없다. 이번에는 강훈련을 쌓고 나와 우승을 노릴 자격이 있어 기대가 된다. 특히 혼전에 강해 늘어난 거리에서는 두각을 나타낸다.

8경주 ⑦천년의태양
발빠른 순발력이 아주 좋다. 상승세를 이어가다 직전 방심으로 낭패를 당했다. 승부에서 방심은 금물이다. 매경주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이번에는 신중하게 우승을 되찾을 전망이다.

양대인 전문위원



- 복승식 축마(2위이내) -

1경주 ③퀸즈판타지
경주내내 선행나간 마필을 끼고 외곽돌고 뒷심 부족을 보였다.거리내렸고 출발지 유리해진 이번경주 힘안배의 전개를  펼칠 수 있고 기수 좋아져  첫 입상을 노린다.

2경주 ④영광의파이트
직전경주 스피드부족으로 출발시부터 후미권 주행후 최외곽으로 추입했으나 거리짧아 3위에 만족했다.추입력좋아 늘어난 거리 유리하고 상대좋아 입상 찬스이다.

4경주 ②코리안퀸
경주내내 내선으로 최적 전개를 펼쳤으나 직전경주 데뷔후 처음으로 걸음변화를 보이며 여유 입상했다.준비잘했고 동거리에 강한 상대없는 이번경주 연투는 충분하다.

이영호 전문위원



- (복)연승식 기대마(3위이내) -

1경주 ④폭스컬러링
데뷔전에 임하는 신마다. 아직은 초반 스타트와 스피드 발휘에 있어 아쉬움이 있지만 경주마가 스스로 알아서 뛸 정도로 기본기가 좋고, 완성도도 높은 걸음이라 3위내 진입은 유력시된다.

2경주 ⑦파워어메이징
국내 최강 '파워블레이드'와 전형제마로 기대치가 높다. 아직은 혈통 기대치에 비해 힘부족에 따른 스피드 발휘가 아쉽지만 이번경주는 1300M 거리가로 인해 약점 만회가 가능한 찬스로 손색없다.

9경주 ⑥다이나믹탱크
현급에선 검증된 능력의 최강마다. 단, 6세의 나이에 34주의 공백이 관건이나 능력에서 월등히 앞서 있는 만큼 저평가를 받는 여건이라면 노려 볼 찬스로 손색없다.

심호근 전문위원


심호근 기자 keunee120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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