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쌍)승식 기대마 -

1경주 ⑧월드데이
신예마필이다. 능력주행검사시 발놀림이 아주 부드러운데다 근성까지 겸비하면서 가볍게 통과했다. 아마도 이러한 능력 이라면 당장 3군에서도 충분히 통하리라 본다. 어쨌든 데뷔 첫승은 따논당상이다.

3경주 ⑧강한질주
그다지 능력마는 아니지만 편성에서 주어지는 행운으로 첫승을 거둘 절호의 찬스다. 특히 별다른 강자가 없어 오로지 자력으로 우승을 거둘 찬스다. 또 거리 적응도 마쳤다.

5경주 ⑦영천스타
데뷔초엔 엄청난 기대를 모았으나 번번히 실망을 안겨준 마필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힘이 부쩍 좋아져 어느정도 안도감으로 마음 놓인다. 특히 순발력이 좋아 앞장으로 이번에는 우승을 거둔다.

양대인 전문위원



- 복승식 축마(2위이내) -

1경주 ⑧월드데이
주행검사시 순발력이 좋았고 종반 뒷심까지보여 데뷔전 바로 입상이 가능하다.강한 상대없고 기승기수 직접 훈련으로 강무장해 강공은 필연이다.

2경주 ⑥설광화
18조에서 2두를 출전시키며 이마필에 강한 승부의지를 보인다.강한 상대없는 이번경주 이번경주를 대비해 준비잘했고 거리 적성좋아 강승부는 필연이다.

4경주 ④스위트메모리
유일한 포입마로 직전경주 약간 늦발해 안쪽에서 선행나가면서 힘소진 때문에 코차 패했다.이번경주 선입으로도  입상이 가능해 설욕전이 될것이다.

이영호 전문위원



- (복)연승식 기대마(3위이내) -

1경주 ⑫우승티켓
혈통적으로 기대치가 높은 신예마다. 직전 데뷔전에선 전개 불리로 인해 능력 발휘가 어려웠지만 이번경주는 해볼만한 상대에 능력상 경쟁력 충분해 노려 볼 찬스로 손색없다.

3경주 ②정수시대
데뷔전에 임하는 신마다. 기본기가 좋은 마필로 주행심사시 완성도 높은 걸음을 통해 기대치를 높였다. 편성 해볼만해 데뷔전이지만 노려 볼 이유는 충분하다.

8경주 ①고짱
현급에선 경쟁력이 충분한 마필이다. 직전경주는 공백 후 복귀전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줬고, 이번경주는 능력대비 적절한 부담중량을 짊어진 만큼 노려 볼 이유는 충분하다.

심호근 전문위원


심호근 기자 keunee120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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