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쌍)승식 기대마 -

1경주 ④펠리체
직전 배당을 토해내면서 강력한 인상을 남겨준 마필이다. 또 이번에도 특유의 순발력으로 앞장을 서면서 우승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임기응변에 능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4경주 ⑥미스터스캣
데뷔전 우승을 거둔후 몸조리에 들어간 휴양마다. 지난주 능력검사에서 보여주었듯 예전보다 확연히 좋아져 어떤 편성에서도 우승을 거둘만큼 탄탄한 능력을 보강하고 나와 기대해도 좋다.

7경주 ③최강불릿
매번 압도적인 인기를 모을 만큼 기량은 엄청난 마필중의 하나다. 단지 승운이 따르지 않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해 안타까울 뿐이다. 이번에는 전력을 다해 우승을 챙긴다.

양대인 전문위원



- 복승식 축마(2위이내) -

1경주 ④펠리체
직전경주 안쪽에서 스피드로 경주중반 선행을 잡았으나 선입으로도 입상이가능하다.종반 뒷심있어 어떤 전개로도 입상이 가능한 마필이다.

2경주 ③골든웨이브즈
강한 편성이였던 직전경주 출발지 불리함에도 종반 내선으로 추입하며 입상했다.경주조건이 더 좋아진 이번경주 강공은 필연이다.

4경주 ⑪럭키코리아
경주 경험하며 걸음 늘고있는 상승세의 마필로 17주의 공백있으나 탄력감이 더좋 아졌고 이번경주 늘어난 거리 유리해 연속 입상을 노릴 수 있다.

이영호 전문위원



- (복)연승식 기대마(3위이내) -

4경주 ⑩별그리다
기본기가 우수한 3세마다. 기본 순발력이 좋아 단거리 경쟁력은 충분한 마필로 직전 공백 복귀전을 통해 적응을 했고, 이번경주 주요 인기마 공백을 변수로 꼽을 수 있어 관심마로 손색없다.

6경주 ⑪골드프린팅
데뷔전에 임하는 신마다. 초반 발주에서 아직은 미흡한 약점이 있지만 종반 걸음의 완성도는 높아 1200M 거리라면 충분히 승부가 가능한 복병마로 손색없다.

8경주 ②위대한광경
지난 3월을 기점으로 뚜렷한 호전세를 보인바 있다. 직전경주는 다소 짧은 거리로 인해 능력 발휘가 아쉬웠으나 이번경주는 충분한 거리가 주어졌고, 편성 또한 해볼만해 노려 볼 찬스로 손색없다.

심호근 전문위원


심호근 기자 keunee120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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