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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제22회 코리안더비(GⅠ) 경마대회 – ‘원더풀플라이’ 더비 역사상 최다 마신 차 우승
-선행 강공 작전으로 13마신 차의 압도적인 우승 기록
-정은섭 마주 2005년 데뷔 후 감격스런 경마대회 첫 우승
-혼돈의 2019 3관 대회, 3차 관문 결과는 예측 불허

2019년 3관 대회가 우열 양상에서 혼전 양상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19년 3관 대회 2차 관문의 주인공은 서울대표 ‘원더풀플라이’다. 국내 대표 국산 3세마 15두가 출전해 자웅을 겨룬 제22회 코리안더비 경마대회의 최종 우승마는 ‘원더풀플라이’로 준우승마를 13마신차로 제쳐 상대를 압도했다.

‘원더풀플라이’의 우승은 능력과 전개가 어우러진 최상의 결과다. 경주 초반 ‘원더풀플라이’의 선행 작전은 수월했다. 상대를 압도할 스타트 능력과 스피드를 앞세워 편한 선행 전개를 펼친 것. 선행 전개를 펼친 ‘원더풀플라이’로선 경주 내내 단 한 차례도 위기가 없었고, 연습주행을 치르듯 여유 있는 경주력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실질적으로 ‘원더풀플라이’는 KRA컵 마일 경마대회에서도 출발이 가장 우수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이트의 아쉬움을 남긴바 있어 코리안더비 경마대회에서의 선행 작전은 기습, 우연이 아닌 이미 예견됐던 일로 평가된다.
‘원더풀플라이’는 앞서 3관 대회 1차 관문인 KRA컵 마일 경마대회에선 7위에 그친 아쉬움을 만회했고, 최우수 3세마 선정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했다.

‘원더풀플라이’의 우승으로 관계자들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원더풀플라이’의 정은섭 마주는 2005년 마주가 된 이후 처음으로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해당 대회가 G1 경주인 코리안더비라는 점에서 기쁨은 두 배가 됐다.
‘원더풀플라이’를 관리한 박대흥 조교사는 2008년 ‘남촌의지존’(대통령배) 이후 11년 만에 G1 경주에서 우승을 기록했고, 문세영 기수도 2012년 ‘지금이순간’(코리안더비) 이후 7년 만에 G1 경주에서 우승을 만끽했다.
문세영 기수는 “사실 경주 중간까지도 우승을 예상하지 못했다. 하루하루 성장세가 무서운 3세마 특징상 남은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에서 어떤 다크호스가 튀어나올지 모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극강 3세마로 거듭난 ‘원더풀플라이’의 향후 전망은 밝다. 일각에서는 ‘원더풀플라이’의 활약을 두고 작전의 성공이라 평가를 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원더풀플라이’는 선추입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2019년 스포츠서울배 경마대회에선 발군의 추입력으로 준우승을 기록해 추입마로서도 충분히 능력이 있음을 보여줬다. 코리안더비 경마대회에서도 선행 전개를 펼쳤지만 G1F(결승선 전방 200M 지점) 기록이 출전마 중 두 번째로 빨랐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원더풀플라이’에 이어 준우승은 ‘심장의고동’이 차지했다. ‘심장의고동’은 특유의 뚝심을 앞세워 종반까지 탄력을 유지했고, 값진 준우승의 성과를 얻었다. ‘심장의고동’은 씨수말 ‘지금이순간’의 자마다. ‘지금이순간’은 2012년 코리안더비 경마대회의 우승마다. ‘심장의고동’으로선 비록 우승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준우승의 성적을 통해 부마 ‘지금이순간’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3위는 출전마중 가장 좋은 뒷심을 보여준 ‘파워윈디’가 차지했다. ‘파워윈디’는 출전마 중 유일한 여성기수인 최은경 기수와 호흡을 맞췄다는 점에서 이슈가 됐다. 통산56승을 기록 중인 최은경 기수는 코리안더비에 출전한 국내 기수 중 가장 막내이자 유일한 여성기수였으나 3위의 성적을 통해 경쟁력을 보였다.

반면 KRA컵 마일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던 ‘글로벌축제’는 최종 5위의 성적으로 희비가 갈렸다. 비교적 무리 없는 전개를 펼쳤지만 게이트의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했고, 종반 ‘원더풀플라이’와 격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

2019년 3관 대회는 서울대표마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3관 대회는 2008년부터 서울과 부경 통합 3관대회로 시행되고 있다. 3관 대회에서 2008년 이후 서울대표마가 KRA컵 마일과 코리안더비 경마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것은 첫 사례다. 공교롭게도 두 번의 대회에서 서울대표마가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점 또한 이례적이다. 서울로선 압승과 완승을 기록했고, 부경으로선 참패를 기록한 셈이다.

2019년 3관 대회의 마지막 관문은 오는 6월 16일(日)에 예정된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경마대회다. KRA컵 마일과 코리안더비는 불과 1개월 사이에 전혀 다른 양상의 결과가 연출됐다. 현재의 흐름이라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경마대회도 예측 불허다.
2019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경마대회는 ‘글로벌축제’와 ‘원더풀플라이’의 선전, 새로운 스타탄생, 부경의 자존심 회복 등이 흥미로운 이슈로 기대가 모아진다.



▶제22회 코리안더비(GⅠ) 경마대회 경주 성적
순위>경주마>산지>성별>연령>부담중량>기수>조교사>마주>기록(도착 차)
1>원더풀플라이>한>수>3세>57>문세영>박대흥>정은섭>1:55.7
2>심장의고동>한>수>3세>57>이동하>지용철>오종환>1:57.9(13)
3>파워윈디>한>수>3세>57>최은경>김길중>허필도>1:58.0(½)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제22회 코리안더비 경마대회 우승마 `원더풀플라이`와 관계자>
심호근 기자 keunee1201@horsebiz.co.kr

 
출 판 일 : 2019.05.16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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