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쌍)승식 기대마 -

3경주 ⑤모란동백
체구가 다소 왜소하다. 그동안 번번히 단승식 인기마로 추천했다가 망신을 당한 경험이 여러번이다. 특히 발동이 늦게 걸리면서 보는 내내 가슴을 쓰려낸 지난 시간들이 이번에는 말끔히 해소한다.

5경주 ①큐피드스톰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그다지 능력마는 아니다. 하지만 편성이 주는 이점으로 인기마로 부각된다. 이렇게 띄어 줄때 우승을 챙기는것도 행운 이라면 확실하게 챙기자.

7경주 ⑤마이티씽
드러난 전력에서 보듯 우승을 노릴때는 확실하게 그리고 타협을 모르는 강적이다. 특히 선두권에 앞서면 더욱 승부근성을 보여주면서 상대마를
일거에 따돌리면서 우승을 챙긴다.

양대인 전문위원



- 복승식 축마(2위이내) -

1경주 ⑪흰별
출발지 밀렸으나 기승기수 직접 훈련으로 강무장했다.직전경주는 강한 상대에서 종반 내측 추입하며 차기를 기약했다.편성만난 이번경주 강공이다.

2경주 ⑪거센마풍
직전경주 선행 상대강해 외곽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며 이선 선입을 전개해 목차로 뒷심까지 보였다.선행 상대 약한 이번경주 선행 강공을 펼친다.

4경주 ④토스코노바캣
직전경주 외곽 전개하며 힘소진후 아쉽게 착순했다.이번경주 내선으로 힘안배의 전개를 펼칠 수 있고 조교사 직접 훈련으로 강무장해 강공이다.

이영호 전문위원



- (복)연승식 기대마(3위이내) -

4경주 ⑪메갈리오스
기대 만큼의 잠재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약간의 휴식 공백을 가지며 전력을 재정비했다. 스피드와 뒷심 겸비했고 이번 경주에서는 뭔가 보여줄 가능성 높다.

7경주 ⑦리워드하이
현등급에서 오랜 기간 머물며 고생고생하고 있지만 드디어 승급의 기회를 맞은 듯 보인다. 상대 만만하고 컨디션 회복세 뚜렷해 기대할만 하다.

11경주 ⑪슈퍼캡틴
최근 뒷심이 보강되고 있는 모습이다. 순발력에서도 선행 가능성 높지만 의도적으로 따라간 후 종반 뒷심 발휘할 가능성 높다. 기본능력에서는 가장 앞선다.

서석훈 전문위원


심호근 기자 keunee120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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