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자 ‘SS취재석’ 심판의 기능과 역할, 심판위원의 자질에 대해 지적
―마사회 심판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반박문 띄워…네티즌들 의견 쇄도

모스포츠 신문이 지난 5일(토)자로 게재한 ‘SS취재석’을 두고 마사회 심판실과 해당 기자, 그리고 네티즌들 간 뜨거운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다.
해당 기사에서는 올 초 심판실 간부가 대거 교체되면서 심판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며 심판위원들의 자질에 대해 지적하는 한편, 심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에 대해 이례적으로 마사회 심판실은 지난 12일(토) 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반박문을 올린데 이어 해당 기자 역시 심판실에 대해 후속 반론을 펼쳐 관계자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마사회의 이례적인 대응에 대해 네티즌들은 마사회 홈페이지 경마사랑방과 경마관련 사이트에 많은 의견을 올렸는데, 대부분 심판에 대한 불만과 올바른 심판 기능을 당부하는 내용이었다.

【이희경 기자 pinklady@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