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조교사 다승부문 단독 질주
지난주 양일간 정성훈 조교사가 5승을 몰아치며 조교사 다승부문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27일(토) 제1경주(‘호령봉’)와 제6경주(‘강력지존’), 제7경주(‘풍천’), 제9경주(‘포용력’)에서 우승하며 이날 하루만 4승을 올리는 쾌거를 이룬 정 조교사는 다음날인 28일(일)에도 제5경주에서 김명호 기수의 ‘양떼구름’을 내세워 2위 ‘피플’을 머리차로 간신히 따돌리며 우승, 올시즌 현재 80승으로 2위 민장기(64승) 조교사를 멀리 따돌리고 있다.
작 성 자 : 권현 knhn@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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