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주〉
‘득마산성’ VS
‘한라용장’
제2경주는 능력상 4번 ‘득마산성’과 1번 ‘한라용장’의 한판 싸움으로 압축된다.
강자틈 벗어난 6번 ‘봉화’와 데뷔전 치르는 7번 ‘좋은소식’이 도전해보겠지만 전력상 2강을 극복하기는 어려울 듯.
※ 추천마권: ④-①

〈제4경주〉
추입력 막강한 ‘순식간’
국산 4군 1200m 마령경주인 제4경주는 직전경주 막강한 끈기를 보여줬던 6번 ‘순식간’이 한 수위의 능력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2위권 싸움이 접전인데, 비록 거리는 200m 늘어났지만 순발력으로 도전할 5번 ‘백두기상’이 근소하게 유리해 보인다. 인코스의 1번 ‘만사성’, 가능성 남긴 3번 ‘참수리’, 전력 승부 펼칠 7번 ‘대부’가 도전 세력들.
※ 추천마권: ⑥-⑤

〈제10경주〉
‘태산명동’ 한 수위의 능력마
1군 2000m 핸디캡 경주인 제10경주는 직전경주 아쉬운 3위에 멈췄던 8번 ‘태산명동’이 한 수위의 능력을 발휘해줄 우승 후보로 꼽힌다.
2위권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출발지 유리해진 1번 ‘오하이돈남호시즈’가 경주 초반부터 선두권에 합류할 근소한 우세마로 지목된다.
※ 추천마권: ⑧-①

작 성 자 : 김중회 sweethee@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