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경주〉
‘파피얀더’ 우승 유력
이번경주 13번‘파피얀더’의 우승을 의심키 어려운 경주다. 데뷔전에서 외곽 게이트의 불리함에도 치열한 선행 경합 이후 2위 입상을 지켜냈기 때문이다. 실전 감각을 배양한 현 시점에서는 낙승이 예상된다. 관건은 2위권 선정이다. 거론해 볼 수 있는 마필은 4번‘만성’, 12번‘언페인티드스타’, 14번‘콜로니얼맨’정도.
이중 12번‘언페인티드스타’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데뷔전에서 막판 추진력에 아쉬움을 남긴 채 경주를 마감했는데 거리가 늘어난 만큼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데뷔전에서 다소 부진했던 14번‘콜로니얼맨’이 복병.
※ 추천마권 : ⑬-⑫,⑭

〈제12경주〉
입상 기회 맞은 ‘금은보화’
국산3군 1400m로 펼쳐지는 제12경주는 3번‘금은보화’가 입상 기회를 맞은 경주로 판단된다. 국산 경주 우승은 물론 외국산 강자들을 상대로 선전했기에 비교적 넉넉한 편성인 이번경주가 승수를 쌓는데 안성마춤일 것으로 보인다.
2위권 선정이 관건인데 거론할 마필은 1번‘리드로’, 5번‘낙조대’, 6번‘청산’정도.
1번‘리드로’는 출발지 유리하고 훈련 강도 높인 마필이다.
5번‘낙조대’와 6번‘청산’은 최근 경주에 비해 부담중량이 내려갔는데 특히 5번‘낙조대’의 감량이 눈여겨 볼 만 하다.
※ 추천마권 : ③-①,⑤

작 성 자 : 김대유 jso0106@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