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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중구 관내 지체 장애인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회원들 대상으로 쌀 나눔 및 위문 공연을 통해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사회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사용된다.
김종선 센터장은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 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한국마사회는 경마가 열리지 않는 평일에 꽃꽂이, 한국무용, 노래교실, 중국어, 일어, 요가 등 16개 과목 문화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중구센터(센터장 김종선, 좌측 두 번째)는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안영수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중구지회장, 우측 첫 번째)가 개최한 사랑의 쌀 나눔 및 위문 공연 후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인천중구센터).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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