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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은 10월 가을 나들이 고객을 위해 다양한 가족 참여형 이벤트를 연달아 개최한다.
가장 빠른 축제는 오는 10월 13일과 14일 렛츠런파크 더비랜드에서 열리는 ‘사회적 기업 박람회’이다. 지역 내 1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소개와 홍보, 제품 전시 및 판매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별로 상담 인력을 파견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렛츠런파크 더비랜드 광장에서 진행는 행사에는 각종 잇템(ittem) 셀러들이 와서 프리마켓도 개장한다.
또한, 사회적 기업 새노리 ‘바두카두’에서 난타공연을 준비했다. 난타공연은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21일에는 ‘청년 창업마켓’이 진행된다. 지난 9월 9일과 16일 두 차례 열렸던 행사의 성공에 따라 추가 진행으로 각종 프리마켓, 푸드트럭 및 응모권 추첨 등이 펼쳐진다.
27일과 28일에는 ‘금관가야 마철축제’가 개최된다. 각종 역사문화 체험부스와 프리마켓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며, 특히 28일에는 김해시장배 대상경주 시행을 기념해 김해시민에 한해 무료입장이 시행된다.
이외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는 ‘헬루미아’라는 타이틀로 할로윈축제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일루미아에서 진행되며, 4일에는 많은 참여가 기대되는 ‘보물찾기 대축제’가 열린다.
정형석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본부장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부담 없는 나들이를 즐기러 많은 고객들이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11월 ’메디컬축제‘와 12월 ’빛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10월 가을 나들이 고객을 위해 다양한 가족 참여형 이벤트를 연달아 개최한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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