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그동안 재원이 없어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각종 지역 숙원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마사회는 지속적으로 기부금 사업을 해 왔으며 2016년도에 75억 원의 기부금을 각 지역단체에 전달했다. 엄격한 기부금 심의를 통해 적격 자격을 갖춘 단체에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도 내에 60억 원가량의 기부금을 한국마사회 지사 인근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은 “다양한 지역 숙원사업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부금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며 공기업으로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는 6월 7일 렛츠런재단을 통해 강북 지사 등 16개 한국마사회 지사 인근 단체에 7억 원을 기부했다(사진 제공=한국마사회).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