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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른들의 소외감 경감…사회적 관심 환기
[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종선)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 및 우리의 전통 가족문화인 효사랑 실천 함양에 일조하기 위해 ‘2017년 송년 효사랑 문화공연’ 행사지원을 했다.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지회장 조규태)를 통해 후원금 3백만 원을 지원해 12월 13일 연수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송년행사에서 우리의 전통민요 및 한국무용 등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계기로 지역 어른들의 정서적 위안과 소외감을 경감시키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어른 공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수구청장, 시의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여러 내빈이 참석해 송년행사를 축하하며 2017년 한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많은 후원을 해준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종선 센터장은 “매년 송년 효사랑 문화공연 행사를 지원하면서 효사상과 같은 우리 전통 가족문화의 우리 전통 가족문화의 의미와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이러한 행사지원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 및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는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를 통해 후원금 3백만 원을 지원해 12월 13일 연수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송년행사에서 우리의 전통민요 및 한국무용 등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제공=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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