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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순 회장, “새 출발을 준비하는 기분 좋은 선물되길”
[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월 11일 민족 명절 설을 맞아 푸짐한 경품 행사를 선보인다. 일요일 서울 제1경주부터 서울 제9경주까지 서울, 부경 경주 관계없이 현금으로 합계 5만 원 이상 구매 시, 추첨권 랜덤 발권, 홍삼세트, 생활용품 세트 및 고급 신사양말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바일 베팅 고객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 부경 경주 관계없이 11일 마이카드 실명 계좌를 통해 총 10만 원 이상 모바일베팅 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룰렛 이벤트는 100% 당첨되며, 생활용품 세트, 양말세트, 마이카드 예치금 등 경품을 증정한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2017년 동안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아준 고객들의 한결같은 성원과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설맞이 행사가 렛츠런파크 서울을 사랑해준 경마팬들에게 새해, 새 출발을 준비하는 기분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가 2월 11일 민족 명절 설을 맞아 푸짐한 경품 행사를 선보인다. 서울, 부경 경주 관계없이 현금으로 합계 5만 원 이상 구매 시, 추첨권 랜덤 발권, 홍삼세트, 생활용품 세트 및 고급 신사양말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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