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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대한민국 대표 승마 브랜드, 페나코바코리아(대표 박윤섭)와 일본 승마클럽 크레인이 서로 손을 잡았다.
지난 2017년 8월, 페나코바와 일본 승마클럽 크레인은 파트너십 조인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이 업무적 제휴 관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발걸음으로 서로 사업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이익을 위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도 조인식에 함께 참여해 한일 승마 관계에서도 발전하고 도모하는 취지가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페나코바는 2018년부터 본격적인 일본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이달부터 일본 승마클럽 크레인 특별 웹사이트를 통해 34개 지점의 모든 크레인 회원이 쉽고 빠르게 페나코바 의류를 구매하고 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크레인 오사카지점에서는 페나코바 승마복을 직접 만져보고 착용할 수 있도록 전시된 공간도 마련됐다.
한편, 일본 승마클럽 크레인은 1971년 창업해 47년째 운영되고 있다. 일본 전국에 34개 승마클럽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승마 인구 중 3만8천여 명으로 어린이 교육, 1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페나코바와 일본 승마클럽 크레인은 파트너십 조인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이 업무적 제휴 관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발걸음으로 서로 사업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이익을 위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사진 제공= 페나코바).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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