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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제주는 올해 첫 경마를 시행하는 1월 11일 렛츠런파크 광장에서 고객 사은행사를 열었다. 윤각현 제주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정문 입구에 나란히 서서 직적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500여 개의 따끈따끈한 백설기와 따뜻한 커피와 녹차를 무료 제공해 이른 아침 경마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시작하는 방문객들에게 복과 소망을 빌어주자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로 고객을 먼저 생각하겠다는 마사회 임직원의 의지가 담겼다.
윤각현 렛츠런파크 제주 본부장은 “제주 경마를 통해 토종 제주마의 우수성을 전국으로 알리겠다”며, “레저스포츠로서 재미있는 경마와 지역 대표 가족공원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가 기해년 새해 첫 경마 시행을 맞아 고객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올해 첫 경마를 시행하는 1월 11일 렛츠런파크 광장에서 고객 사은행사를 열었다. 윤각현 제주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정문 입구에 나란히 서서 직적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제주).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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